▷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도발적인 북한 관련 발언을 두둔하고 나섰다. 표현은 튀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옳다는 것이다. (손님도 볼 수 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오애리 기자 /바클레이스 아시아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뉴욕을 찾은 반 전 사무총장은 2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하는 말에 대해 서로 다른 해석들이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북한과의) 대화에 참여할 준비가 돼있지만, 북한의 행태를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 반 전 사무총장은 "트럼프 대통령은 강력한 (대북)억제 메시지를 나타내왔다. 옳은 메시지이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현재의 한반도 상황을 "한국전쟁 종전 이후 최악의 안보 상황"으로 평가하면서,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이뤄지는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이 이뤄지게 됐다고 지적했다. 또 이번 기회에 미국과 한국, 일본과 중국 정부가 북한의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을 평화적으로 막기 위한 공통의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했다. aeri@newsis.com ☞ 원본글: Newsis| Click ○←닷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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