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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구름 위로 부유하는 나무는 산업화 이후 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하는 현대인을 대변한다. 방탄유리(폴리카보네이트)에 산수화 방식으로 나무를 그려 여러 겹 겹쳤다. LED 조명이 비춰지는 순간 화선지에 먹이 퍼지듯 우아해진다. 손봉채 작가는 오는 30일까지 '아트소향'(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서 이유 작가와 함께 2인전을 연다. (051)747-0715 ☞ 원본 글: 국제신문| Click ○←닷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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