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사령관의 지도력
동물들의 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났다.
당나귀와 개미와 토끼와 코끼리가 사령관인 사자의 명을 받고 모였는데, 동물들은 서로의 약점을 놓고 헐뜯고 있었다.
'당나귀는 멍청해서 도움이 안 될 텐데, 토끼는 겁쟁인데 무슨 전쟁을 하겠다는 거야?
개미? 보이지도 않는 녀석이 어쩌겠다는 거지? 코끼리는 덩치가 커서 적에게 위치를 알려주는 꼴이 될 텐데?'
잠시 뒤 사자가 와서 각자에게 명령을 하달했다.
"당나귀는 체력이 좋으니 식량 보급을 맡는다.
토끼는 발이 빠르니 전령으로 쓸 것이며,
개미는 작아서 눈에 띄지 않으니 첩보와 게릴라 임무를 수행한다.
코끼리는 덩치가 크고 힘이 세니 전면전에 돌격부대로 투입한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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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사자사령관의 적재적소 임무를 부여하니
백전 백승 부대가 아닐지요..
능력을 판별하여 쓰임새를 찾는 일
어느 조직에도 꼭 필요하지요.
인사관리의 첫 걸음
필요한 자리에 꼭 맞는 사람을 둘 것
이세상의 모든것들은
다 각각의 쓰임세가 있다
적재 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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