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반도 여행

 

발칸반도 여행(보스니아 메주고리에

 

아드리해 연안의 관광을 마치고 이제는 내륙으로 간다. 첫번째 목적지는 성모 발현지인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의 메주고리예이다.  유고 연방시절이었던 1981년 6월의 어느날 메주고리예의 크리니카 산기슭에서 6명의 어린이들이 성모 마리아를 보았다고 한이후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된 시골의 작은 도시. 그이후 순레자들과 마을 사람들이 성모마리아를 발현 했다는 횟수가 5천회를 넘었다고 한다. 몬테네그로의 코토르에서 2시간여를 달려서 도착한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의 작은 국경도시 트레비네에 도착햇다. 1박을 하게될 곳이다. 아주 시골 마을 이지만 그래도 호텔이 있었고  호텔수준은 평범한 수준이었다.          1박을 한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국경의 작은 도시 트레비네의 거리.                                          트레비네의 병원 간판의 글씨가 생소했다. 영어도 아니고......           병원 부근에 있는 약국                     메주고리예                    세계각국의 천주교 신자들이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이번여행의 일행32명중 천주교 신자들은 크리니카 언덕위에 있는 발현지를 보러가고 그날도 무척덥다고  대다수는 성당부근에서 빌빌대고 있었다.   성모를 발현했다고 하면 로마의 카톨릭 교황청에  보고를 하게 되고 교황청에서 조사를 나와서 진실과 거짓을 밝혀 준다고 하나 아직 교황청에선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를 않했다고 한다. 다음 일정은 내전당시 가장 치열했전 모스타르로 간다.

가져온 곳 : 

카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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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경주사랑|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