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실/역사의기록

초겨울의 창덕궁(1)

淸潭 2007. 12. 14. 11:14




돈화문

돈화문은 창덕궁의 정문으로 1412년(태종12년)에

처음지어졌다.


창덕궁은 조선시대의 궁궐로 사적 제122호이다.

창덕궁은 1405년(태종5년) 정궁인 경복궁의 離宮으로

지은 궁궐이다. 경복궁의 동쪽에 위치해 있다하여 동궐이라

불렀다. 임진왜란때 소실된 것을 광해군때 다시 지었다.







진선문







숙장문

숙장문(肅章門)은 진선문과 대칭을 이루며 인정문 동쪽에

서있는 문이다. 이 문을 지나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은 빈청

(賓廳)이다. 조선시대 고위 관료들이 회의실로 쓰던, 아주

격이 높은 건물이다. 그러나 일제시기에 '어차고(御車庫)'로

바뀌어 각종 가마와 자동차를 전시해 놓는 곳이 되어버렸다.




인정문




인정문

인정문(仁政門, 보물 제813호)은 인정전으로 들어가는 대문이

다. 입구가 세 부분으로 되어있는데, 가운데는 왕이 드나드는

어문(御門), 동쪽은 문관, 서쪽은 무관들이 드나들던 문이다.




인정전




정면에는 임금님의 용상과 뒤에는 일월오약병을 둘렀다.

일월오약병에는 해와 달, 다섯개의 산봉우리와 폭포, 파도

소나무가 그려져 있다.




선정문

선정전은 임금이 평소에 국사를 논의하던 편전이다.




선평문




대조전

대조전은 대청마루를 가운데 두고 왕비의 침전인 서온돌과

임금의 침전인 동온돌로 나누어진다. 이 건물은 용마루가

없는 무량각 지붕을 하고 있다.
















지붕위에




흥복헌










희정당

임금의 침실이 달린 편전이었는데 나중에 어전회의실로

사용되었다.










모짤트 피아노 협주곡 3번 1악장


가져온 곳 : 
카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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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동행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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