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문
돈화문은 창덕궁의 정문으로 1412년(태종12년)에
처음지어졌다.
창덕궁은 조선시대의 궁궐로 사적 제122호이다.
창덕궁은 1405년(태종5년) 정궁인 경복궁의 離宮으로
지은 궁궐이다. 경복궁의 동쪽에 위치해 있다하여 동궐이라
불렀다. 임진왜란때 소실된 것을 광해군때 다시 지었다.
승화루
승화루(承華樓)는 세자 전용 도서실이었던 건물로서 당시엔
소주합루(小宙合樓)라고 했다. 원래는 이 부근에 중희당(
重熙堂)이라는 큰 건물이 있었는데, 바로 왕세자와 왕세자빈
이 머물던 동궁(東宮)이다.
낙선재
낙선재,석복헌, 수강재가 하나의 일곽을 이루고 있는데
이를 통칭하여 낙선재라 부른다.
장락문
영춘문
부용정과 부용지
창덕궁 후원에 조성된 인공 연못과 열 십(十)자 모양의 정자.
조선시대 왕이 과거에 급제한 이들에게 주연을 베풀어 축하
해 주던 장소로 정조가 신하들과 연못에서 낚시를 즐겼다고
한다.
애련정
애련지와 애련정은 숙종18년(1692년)년에 만들어진
연못과 정자이다.
애련정
어수문
주합루
1776년 (정조 즉위년)에 세운 2층 누각이다. 아랫층은 왕립
도서관 규장각 서고이고 위층은 열람실이다.
금마문
불노문
하나의 통돌을 깎아 세운 문으로 임금의 무병장수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이 문을 지나면 늙지 않는다고 하는데...
영화당
영화당은 일대 건물 중 제일 오래된 건물로 현재 건물은
1692년(숙종 18년)에 재건한 것이다. 왕족의 휴식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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