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불만다라] 77. 삶의 즐거움 [천불만다라] 77. 삶의 즐거움 [크게][작게] 행위가 고귀하면 외도라도 공경하라 기사등록일 [2009년 08월 25일 14:44 화요일] 세상에서 어머니를 공경함은 즐겁고 아버지를 공경함도 즐겁다 수행자 사문을 공경함도 즐겁고 브라흐만을 공경함도 즐겁다. - 『법구경』 그림=이호신 화백, 수화자문=조계사 원.. 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2009.08.28
[천불만다라]76. 붓다가 홀로지낸 까닭 [천불만다라]76. 붓다가 홀로지낸 까닭 [크게][작게] 패를 지어 싸우는 어리석은 벗은 없느니만 못하다 기사등록일 [2009년 08월 17일 14:01 월요일] 홀로 살아감은 뛰어난 것 어리석은 자와 벗하지 말라 못된 짓을 하지 말라 숲 속의 코끼리처럼 욕심 없이 홀로 가라. - 『법구경』 그림=이호신 화백, 수화자.. 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2009.08.21
텅 비어 있는 마음은 허공과 같이 맑다 텅 비어 있는 마음은 허공과 같이 맑다 허공과 같이 맑다는 것은 거울과 같다는 것, 거울은 앞에 오는 모든 것을 비춘다 빨간 공이 오면 빨간 공을 비추고 하얀 공이 오면 하얀 공을 비춘다 슬픈 사람을 보면 나도 슬프고 기쁜 사람을 보면 나도 기쁘다 이게 보살이다. 보살은 나 자신을 위한 욕망은 없.. 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2009.08.12
[천불만다라] 75. 도반이란 [천불만다라] 75. 도반이란 [크게][작게] 신의와 정진으로 서로 성숙시켜야 수행자의 참 도반 기사등록일 [2009년 08월 10일 18:02 월요일] 생각이 깊고 총명하고 성실한 지혜로운 도반을 만났거든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복하고 마음을 놓고 기꺼이 함께 가라. - 『법구경』 그림=이호신 화백, 수화자문=.. 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2009.08.11
[천불만다라]74. 스승과 도반 [천불만다라]74. 스승과 도반 [크게][작게] 나태한 수행자 구제할 이는 스승과 도반 뿐 기사등록일 [2009년 07월 29일 01:10 수요일] 방종하지 말고 자기 마음을 지켜라. 늪에 빠진 코끼리처럼 어려운 곳에서 자기를 구하라. - 『법구경』 그림=이 호신 화백, 수화자문=조계사 원심회 김장경 회장 승려들이 처.. 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2009.07.31
[천불만다라] 73. 해서는 안될 일 [천불만다라] 73. 해서는 안될 일 [크게][작게] 남에게 이익주는 이가 가장 먼저 행복해진다 기사등록일 [2009년 07월 21일 10:07 화요일] 해서는 안 될 일은 하지 않음이 최상 악행은 뒤에 가서 뉘우친다. 해야 할 선행은 하는 것이 상책 선행은 나중에도 후회가 없다. - 『법구경』 그림=이호신 화백, 수화자.. 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2009.07.21
[천불만다라] 72. 깨어있음의 중요성 [천불만다라] 72. 깨어있음의 중요성 [크게][작게] 마음이 머무는 순간 진리를 등진다 기사등록일 [2009년 07월 14일 10:37 화요일] 부처님의 제자들은 언제나 깨어 있고 밤이나 낮이나 명상으로 그 마음이 즐겁다 - 『법구경』 그림=이호신 화백, 수화자문=조계사 원심회 김장경 회장 위의 게송에서 명상이.. 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2009.07.17
계(戒) 정(定) 혜(慧)를 닦아라 계(戒) 정(定) 혜(慧)를 닦아라 계(戒) 정(定) 혜(慧)를 닦으라 출처: 정영호/거원 * 너희들은 마땅히 계를 지니고, 선정을 닦으며 지혜를 구하여라. 이 세 가지를 잘 지키는 사람은 덕망이 높고 명예가 드날리게 될 것이다. 탐욕스런 마음과 성내는 마음과 어리석은 마음과 잡된 번뇌가 없어질 것이니, 이.. 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2009.07.13
[천불만다라]71. 가피의 힘은 어디서 오나 [천불만다라]71. 가피의 힘은 어디서 오나 [크게][작게] 진리 향해 깨어있는 마음이 수행의 출발 기사등록일 [2009년 07월 07일 10:52 화요일] 부처님의 제자들은 언제나 깨어 있고 밤이나 낮이나 부처님을 생각한다 - 『법구경』 그림=이호신 화백, 수화자문=조계사 원심회 김장경 회장 위의 게송을 설하게 .. 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2009.07.08
이미 다 제도하였다 [무쇠소는 사자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이미 다 제도하였다. 이미 다 제도하였다 세존이 도솔천을 떠나지 않았는데 이미 왕궁에 태어났으며 아직 어머니의 모태에서 출생하기도 전에 사람들을 이미 다 제도하였다. 世尊未離兜率 已降王宮 未出母胎 度人已畢 세존미리도솔 이강왕궁 미출모태 도인이.. 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