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불만다라] 99. 담마딘나의 무소유 [천불만다라] 99. 담마딘나의 무소유 [크게][작게] 탐욕에 눈멀면 분명한 대상도 거꾸로 보인다 기사등록일 [2010년 02월 02일 17:07 화요일] 앞에도 뒤에도 중간에도 아무것도 가진 것 없고 빈손으로 집착이 없는 사람 그를 나는 수행자라 부른다. - 『법구경』 그림=이호신 화백, 수화자문=조계사 원심회 김.. 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2010.02.06
[천불만다라] 98. 번뇌를 벗으려면 [천불만다라] 98. 번뇌를 벗으려면 [크게][작게] ‘나’의 무상 깨닫는 순간 번뇌는 소멸 기사등록일 [2010년 01월 26일 10:16 화요일] 번뇌가 다해 신도 귀신도 사람들도 그 자취를 알 수 없는 존경받을 자격을 갖춘 사람 그를 나는 수행자라 부른다 - 『법구경』 그림=이호신 화백, 수화자문=조계사 원심회 .. 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2010.01.27
[천불만다라] 97. 배타적 종교의 폐단 [천불만다라] 97. 배타적 종교의 폐단 [크게][작게] 지도자가 종교편향하면 사회통합은 먼 일 기사등록일 [2010년 01월 18일 17:54 월요일] 중생의 삶과 죽음을 알고 집착하지 않고 바르게 살고 깨달은 사람 그를 나는 수행자라 부른다. - 『법구경』 그림=이호신 화백, 수화자문=조계사 원심회 김장경 회장 .. 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2010.01.20
침묵하는 것은 니르바나가 아니다 침묵하는 것은 니르바나가 아니다 사진/거원님 *악마는 중생을 교화하지 않고 침묵하고 있는 것을 열반이라 한다. 악마는 말하지 않고, 설(說)하지 않고, 죽은 것처럼 되는 것을 열반이라고 보아 여래가 열반에 드시는 것도 그와 같이 여긴다. 그러나 이 세상의 현실을 버리고 침묵한 채 말하지 않는 것.. 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2010.01.18
[천불만다라] 96. 삶이 천차만별인 이유 [천불만다라] 96. 삶이 천차만별인 이유 [크게][작게] 매 순간 업따라 현상 나타나니 영원한 것 없어 기사등록일 [2010년 01월 11일 17:30 월요일] 인간 세상의 모든 인연을 끊고 천상의 인연도 초월하고 온갖 인연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 그를 나는 수행자라 부란다. - 『법구경』 그림=이호신 화백, 수화자문=.. 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2010.01.12
[천불만다라] 95. 윤회의 미혹을 넘어 [천불만다라] 95. 윤회의 미혹을 넘어 [크게][작게] 제행무상 이치 깨달아야 윤회 굴레 벗어나 기사등록일 [2010년 01월 05일 09:40 화요일] 이 험하고 힘든 길 윤회와 미혹을 넘어 삶의 저쪽 기슭에 이르러 마음이 안정되고 욕심과 의혹이 없고 집착을 떠나 마음 편한 사람 그를 나는 수행자라 부른다. - 『법.. 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2010.01.05
[천불만다라] 94. 신통을 경계한 이유 [천불만다라] 94. 신통을 경계한 이유 [크게][작게] 신통-기적은 사람 현혹할 뿐 아무 의미 없어 기사등록일 [2009년 12월 21일 19:58 월요일] 달처럼 깨끗하고 흐림 없이 맑고 쾌락이 일지 않게 다 없앤 사람 그를 나는 수행자라 부른다. - 『법구경』 그림=이호신 화백, 수화자문=조계사 원심회 김장경 회장 .. 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2009.12.23
관음보살의 자비 신통한 힘 구족하고 지혜의 방편 널리 닦아 시방의 여러국토 몸을 나타내지 않는 곳 없으며 가지가지 악한 갈래 지옥-아귀-축생들의 생로병사 모든고통 점차로 멸해주며 진관이며 청정관 넓고 큰 지혜관이며 비 와 자 이니 항상 우러러볼지어다. 때 없어 청청한 빛 지혜의 태양 어두을 제하나니 풍재.. 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2009.12.18
一日不作 一日不食 일하지 않으면 먹질 않다〔不作不食〕 당(唐)나라 백장 회해(百丈懷海 : 749~814)스님은 백장산 꼭대기에 살면서 매일 일을 함으로써 그 공양에 보답하였다. 누군가가 그만두라고 권하면, "내 덕이 없어 대중을 수고롭게 하는구나."라고 말하였다. 대중들이 참질 못하고 그 연장을 감춰버리자 음식을 먹.. 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2009.12.17
[천불만다라] 93. 집착을 떨치려면 [천불만다라] 93. 집착을 떨치려면 [크게][작게] 집착 끊을 땐 칼로 내리치듯 단호해야 기사등록일 [2009년 12월 15일 15:26 화요일] 이 세상이나 저 세상에서 바라는 것 없고 기대도 없고 사로잡히지도 않는 사람 그를 나는 수행자라 부른다. - 『법구경』 그림=이호신 화백, 수화자문=조계사 원심회 김장경 .. 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200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