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아들아!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거든 네 속상한.. 글,문학/감동글 2012.05.08
“폐암말기 아내 고통 없게”… 호흡기 자른 80대 남편 “폐암말기 아내 고통 없게”… 호흡기 자른 80대 남편서울신문 | 입력 2012.05.07 02:31 [서울신문]80대 노인이 폐암 말기로 고통받는 부인의 산소호흡기를 잘라 숨지게 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6일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심모(83·전북 임실군 삼계면)씨는 지난 5일 오후 3시 40.. 글,문학/감동글 2012.05.07
(감동글) 오뎅의 은혜 가난한 고학생이 동네 포장마차에서 오뎅을 팔던 청각장애인 아주머니로부터 "학생 어차피 이거 다 퉁퉁 불어서 팔지도 못해 그냥 먹어"라며 내준 눈물겨운 호의를 기억하고 6년이 지난 후에 찾아가 아주머니의 뇌성마비 장애인 아들을 취직할 수 있게끔 도와준 감동적인 이야기이다.해.. 글,문학/감동글 2012.04.30
후레자식 *후 레 자 식* 김인육 - 비틀거리며 살아온 삶이 고향집 에서 더는 홀로 살지 못하게 된 여든아홉, 치매 앓는 노모를 요양원 으로 보내고 돌아오는 길 "시설도 좋고, 친구들도 많고 거기가 외려 어머니 치료 에도 도움이 돼요" 몇달도 못가 두 손 든 아내는 빛 좋은 개살구 들을 골라 이것 저.. 글,문학/감동글 2012.04.20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선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선물 한 어머니가 처음으로 학부모 회의에 참석했을 때, 유치원 교사가 말해주었다. "아드님한테 다동증(多動症) 증상이 있는 것 같아요. 자리에 앉아서 채 3분도 견디지 못하는 걸요. 병원에 한번 가보는 게 좋을것 같네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들이 어머니에.. 글,문학/감동글 2012.04.14
죽음 함께한 어느 노부부 돈·명예 있어도… 죽음 함께한 어느 노부부 아내는 그를 55년 돌봤고… 그는 치매아내를 6년 보살폈다 워싱턴공항공단 스넬링 회장, 작년 연말 NYT에 투고한 후 지난달 아내와 함께 목숨 끊어 '사랑하는 사람을 돌볼 때 기쁨과 책임감을 느끼지 않은 적이 한순간도 없었다. 아내는 55년 동.. 글,문학/감동글 2012.04.02
10년의 식물인간을 깨어나게 한 사랑 난... 작고 볼품없었다.어렸을 때 부터 그랬었다. 동생에 비하여 난 항상 뒤쳐졌었다. 공부는 물론이거니와 운동까지 난 동생에게 뒤처졌다.그래서 '누구의 형' 이라는 식으로의 소개를 많이 받았다. 이제 내 나이 20. 남들은 다들 좋은 나이라고 한다. 한번쯤은 다시 돌아가고 싶은 나이. .. 글,문학/감동글 2012.03.30
어느주부의 감동글 어느주부의 감동글 안녕하세요 33살 먹은 주부에요.. 32살때 시집와서 남편이랑 분가해서 살았구요 남편이 어머님 돌아가시고 혼자계신 아버님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느누가 좋다고 할수있겠어요.. 그일로 남편이랑 많이 싸웠어요.. 위에 형님도 있으신데 왜 우리가 모시냐고.. .. 글,문학/감동글 201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