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XX야’에서 ‘손선생님’으로… 고객감동이야기 - ‘이XX야’에서 ‘손선생님’으로… 후두두두. 처마 끝으로 장대 같은 비가 한참 쏟아지는 어느 장마철이었다. 이틀 뒤 대출만기가 되는 고객이 있는데 계속 전화를 걸어도 받지를 않았다. 만기상환을 한다면 별 문제가 없지만, 연장을 한다면 만기 연장 기간이 하루만 .. 글,문학/감동글 2012.06.12
나무만 보지말고 숲도 보게하소서! 나무만 보지말고 숲도 보게하소서! 물을 얻기위해 샘에 가면 샘물을 길어올립니다. 그때 샘물만 길어올리지 말고 지혜도 같이 길어올리도록 하소서. 갈 곳을 가기 위해 길을 걷습니다. 그때 길의 목적지만 생각하지 말고 내 인생의 목적지도 함께 생각하게 하소서. 열매를 얻기 위해 나무.. 글,문학/감동글 2012.06.11
새아빠 보세요! 아빠...! 오랜만에 아빠를 불러보는군요 중학교 2학년, 아빠를 처음만났을 때가 우리 네 자매가 올망졸망 할 때 논현동에서 식품점을 할 때 였어요 유난히 야위어서 키가 더 커보였던 아빠를 기억해요 말도 없이 들어와서 오뎅과 소주 반 병을 드시고 나가시곤했죠. 그때 아빠는 우리 엄마.. 글,문학/감동글 2012.06.11
오늘은 현충일가신님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은 현충일가신님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은 현충일 가신님의 명복을 빕니다 - 현충일 그리고 영령들이여 - 꽃처럼 고이 가신님 말없는 유월을 푸르게 하시는 이여. 그리고 미망인들 가슴에 서리꽃이여 피어 날 유월에 넋이여. 하얀 묘비 곁 막 피어난 눈물의 장미여 그대들 자녀들의 심.. 글,문학/감동글 2012.06.06
19세 과부에서 대학 총장까지 19세 과부에서 대학 총장까지 어떤 처녀가 17세에 결혼해서 시집살이를 하다가 19세에 과부가 되었다 그러니 운명도 더럽게 타고났다 동네 사람들이 그를 보면 "에게게! 꽃이 피다 말았네!" 하면서 애석하게 여겼다 19살 과부는 너무도 창피하고 기구한 운명에 기가 막혀 하루는 거울 앞에 .. 글,문학/감동글 2012.06.01
그가 잠시 관리했던 돈 578억원 음악은 아래 [표시하기]를 클릭하세요 그가 잠시 관리했던 돈 578억원 그가 잠시 관리했던 돈 578억원 한의학계 원로 류근철(82) 박사가 KAIST에 578억 원을 기부하였습니다. 류 박사는 서울 잠실의 부인 명의 아파트 한 채를 제외한 모든 재산을 “과학기술발전과 인재 양성에 써 달라” 며 KAI.. 글,문학/감동글 2012.05.27
어느 노부부의 사랑 이야기 어느 老夫婦의 사랑 이야기 지난 여름, 일본 전국을 횡단하는 관광버스 안에서 들려 준 어느 노부부의 사랑 이야기이다.*** 그 부부는 어디 가든 손을 붙잡고 다녔습니다 보기만 해도 참 좋았죠. 연세가 지긋한 분들이시건만 서로 지긋지긋하게 여기지 않고 진정으로 다정다감하시니 놀라.. 글,문학/감동글 2012.05.25
'마누라' "자네" 알고보니 조선양반이 썼던 극존칭형 '마누라' 알고보니 조선양반이 썼던 아내의 극존칭형 ▲... 한글편지로 본 그 시절 부부 조선시대 양반집 아내도 남편에게 '자내'라고 불렀다 임금의 명을 받아 부임지로 떠나는 길목에서, 왜군과 싸우는 전장의 한복판에서 남편은 아내에게 붓을 들었다. 하인들은 안주인의 말을 잘 듣는.. 글,문학/감동글 2012.05.25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세 글자 '母性愛'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세 글자 ♥모성애 '母性愛'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이여 축복받고 건강히 오래오래 장수하시기 바랍니다. - 미국에서 - 글,문학/감동글 2012.05.15
"약속했거든요, 한날 한시에 가기로" 노부부 사연 "약속했거든요, 한날 한시에 가기로" 노부부 사연[중앙일보] 입력 2012.05.09 00:12 / 수정 2012.05.09 08:47 한 살 아래 남편에게 간 70% 떼준 76세 아내 의사도 자식도 말렸지만 애원 … 국내 최고령 간 이식수술 성공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부모님도 한날 한시에 돌아가셨어요. 내 남편이 수술도.. 글,문학/감동글 201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