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ift of the Magi / 오 헨리 O.Henry The Gift of the Magi / 오 헨리 O.Henry 일 달러 팔십 칠 센트 이것이 전부였다. 그런데 그 중 육십 센트는 잔돈이었다. 이 잔돈은 물건값을 악착같이 깎아 깍쟁이라는 핀잔을 받고 얼굴이 빨개지면서까지 식료품상이라든가 채소 장수라든가 푸줏간 사람들과 시비를 해서 그때마다 한 푼 두 푼씩 .. 글,문학/감동글 2015.12.24
감동어린 사랑이야기 메일 정보 숨기기 보낸사람 : 청담 <sjgoldd@daum.net> 15.12.20 12:05 주소추가 수신차단 받는사람 : <sjgoldd@daum.net> 주소추가 보낸날짜 : 2015년 12월 20일 일요일, 12시 05분 49초 +0900 보낸사람 : 청담 <sjgoldd@daum.net> 15.12.20 12:05 주소추가 수신차단 메일 정보 숨기기 Content-Type : text/html; charse.. 글,문학/감동글 2015.12.20
어느 버스운전기사의 가슴 아픈 사연 어느 버스운전기사의 가슴 아픈 사연 스위스에서 있었던 실화라고 합니다. 어느 날 한 관광버스가 손님을 싣고 관광지에서 돌아오는 길에 일어난 사건이었습니다. 관광객들은 모두가 지쳐 잠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고개를 막 넘어가려는 순간 운전사는 브레이크에 이상이 생.. 글,문학/감동글 2015.12.15
꽃보다 아름다운 이야기 오래 전 일입니다. 미국에 수백억 원의 재산을 가진 부자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인과 자녀가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혼자서 외롭게 살고 있었습니다. 이 부자는 자신의 재산을 물려 줄 상속자를 찾다가 아이디어를 하나 생각해 냈습니다. 그건 릴레이 편지를 쓰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 글,문학/감동글 2015.12.14
어느 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어느 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김 기옥 부장판사 서울 서초동 소년 법정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서울 도심에서 친구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된 소녀는 방청석에 홀어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재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조용한 법정 안에 중년의 여성 부장판사가.. 글,문학/감동글 2015.12.07
글 친구들 글 친구들 덕 높고 학문에도 뛰어난 정 진사…사랑방에 글친구들 끊일 날이 없어 어느날 정 진사가 타계했다는 소리에… 정 진사는 무골호인(無骨好人)이다. 한평생 살아오며 남의 가슴에 못 한번 박은 적이 없고, 적선 쌓은 걸 펼쳐 놓으면 아마도 만경창파 같은 들판을 덮고도 남으리.. 글,문학/감동글 2015.11.26
할머니의 보따리 할머니의 보따리 한 남루한 행색의 할머니가 보따리 두 개를 들고 거리를 헤매고 있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한 시간 째 왔다갔다...할머니가 좀 이상해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이것저것 여쭤봤지만, 할머니는 자신의 이름도 딸의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고 보따리만 꼭 끌어.. 글,문학/감동글 2015.11.13
길 위에서 남편이 말했다 "여보, 이번이 마지막은 아닐거야" 癌투병 아내랑 배낭 메고 7개월간 세계여행… 33세 동갑내기 정도선·박진희 부부의 사랑 결혼 2개월만에 새색시 찾아온 病魔 교사되려 흘린 4년반 땀 물거품, 매일 눈물 피폐해지는 아내 보기 무서워 남편 결단 퇴직금·저축 등 1200만원 들고 태국으로 마지막일지 모르는데 어떻게 그만둬.. 글,문학/감동글 2015.11.07
朴正熙 대통령-육영수 여사와 전남 여수 소녀 朴正熙 대통령-육영수 여사와 전남 여수 소녀 모정의 뱃길’ 40년후 5.16혁명 초기의 일이다. 육영수 여사는 남부지방으로 시찰을 떠나는 남편에게 전남 여수에 가시거든 한 어머니를 만나 전달해 달라며 한통의 편지를 건네었다. 여수 앞바다 외딴섬에 사는 한 소녀의 어머니였다. 외딴섬.. 글,문학/감동글 2015.10.26
60년만의 재회 ☞ 미안해요, 고마워요 ▲... 【금강산=뉴시스】최동준 기자 = 20일 오후 북한 금강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열린 이산가족 상봉행사에서 남측 이순규(오른쪽) 씨가 북측 남편 오인세 씨를 만나 기뻐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1949년 결혼해 남편은 이듬해 6.25 전쟁터로 나간 뒤 소식이 끊겼다. 이.. 글,문학/감동글 201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