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 감동의 사진 한장 터키에서 지진이 발생한 직후, 구조팀들은 폐허가 된 어떤 젊은 여성의 집주변으로 생존자를 찾고있었습니다. 구조팀은 폐허가된 흙더미속에서 웅크리고 있는 한 여성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뭍혀있는 그 여성의 자세가 이상했는데 마치 신께 경배를 드리듯 무릎을 꿇고 상체는 앞으로.. 글,문학/감동글 2015.05.07
민중의 지팡이 경찰관 ☞ 실종된 치매 할머니 구하고 양말과 신발까지 벗어준 '맨발 여경' 최현주 순경이 치매 할머니에게 자신이 신던 양말과 신발을 신겨주고, 맨발로 응급실을 향하는 모습./유투브 영상 캡처 최현주 순경/뉴시스 ▲... 실종 19시간만에 발견된 치매노인에게 자신의 신발과 양말을 벗어주고 .. 글,문학/감동글 2015.05.04
꽃보다 아름다운 우정... ☞ [감동뉴스]꽃보다 아름다운 우정...3년간 친구 업고 등하교 ▲... 세상에 이보다 더 아름다운 우정이 있을까? 중국의 고등학생 2명의 뜨거운 우정이 대륙 전역에 감동의 물결을 선사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5일 보도했다. 중국 장쑤성 쉬저우에 사는 18살 셰쉬와 19살 장츠.. 글,문학/감동글 2015.04.28
어느 부부의 사랑이야기 어느 부부의 사랑이야기 서울 변두리에 가난한 부부가 살았습니다. 당신, 오늘 알죠? 이른 아침, 아내의 머리 위에 옥수수가 담긴 함지를 올려 주며 남편이 대답했습니다. 으차! 알았어. 일찍 끝낼 테니 걱정 말라고 남편은 시장통에서 손수레로 물건을 실어나르 는 짐꾼이었고, 아내는 옥.. 글,문학/감동글 2015.04.25
"많이 힘들었지… 집에 가자" ☞ "많이 힘들었지… 집에 가자" 22일 서울지방경찰청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따돌림으로 괴로워하던 한 여고생이 자살을 결심하고 마포대교를 찾아 울고 있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마포경찰서 배보영 순경이 여고생의 손을 잡고 위로하는 장면이다... 글,문학/감동글 2015.04.24
어느 孝子 며느리의 감동글 시아버지와 함께 목욕을..... 점심준비하는데 창밖에 비가 옵니다. 버섯을 다듬고, 양파를 까면서 문득 시아버님 목욕 시켜드리던게 생각 나네요. 웬일일까 불현듯... 아니지요. 불현듯이 아니라 돌아가신지 7년이 지났는데도 참으로 종종 생각이 많이 납니다. 별로 좋은 기억도 아니면서.... 글,문학/감동글 2015.04.04
어머니의 흰머리 어머니의 흰머리 오늘도 어김없이 부부는 칠순 노모가 차려주는 저녁상을 받습니다. 맞벌이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집안살림은 통째로 눈 침침하고 허리 굽은 칠순 노모의 차지가 돼버린 것입니다. 그날도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노모가 차려준 저녁상을 아무 생각 없이 받아서 식사를 .. 글,문학/감동글 2015.03.28
어머니의 여한가(餘恨歌) ♧*♡ 어머니의 여한가(餘恨歌) ♡*♧ 쇠락하는 양반 댁의 맏딸로 태어나서 반듯하고 조순하게 가풍을 익혔는데 일도 많은 종갓집 맏며느리 낙인찍혀 열 여덟 살 꽃 다울제 숙명처럼 혼인하여 두 세 살씩 터울 두고 일곱 남매 기르느라 철 지나고 해 가는 줄 모르는 채 살았구나! 봄 여름.. 글,문학/감동글 2015.03.26
茶山의 애절한 사랑이야기 ◆ 다산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 다산 정약용은 15세때(1776년) 2월22일(음력) 복사꽃이 만발하였을 때 풍산홍씨 홍화보라는 분의 딸, 자기보다 한살 많은 홍씨와 결혼하였다. 아들 여섯 딸 셋 아홉 명의 자녀를 낳아서 여섯 명을 잃고 아들 둘 딸 하나 만을 키웠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1836년 봄.. 글,문학/감동글 201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