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 어딨어!” 여인 옷 강제로 벗기고 손가락질…다음이 더 끔찍했다[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마녀사냥 편]2024. 10. 5. 00:11[역사편 124. 마녀사냥]희생양 필요로 한 잔혹했던 사회고문·협박 마녀로 몰아 처형계속이해 관계 얽혀 사업화 조짐까지유럽서 학살…전역으로 번졌다美세일럼서 18명 이상 교수형行톰킨스 해리슨 매티슨, 마녀 검사(일부 확대), 1853, 캔버스에 유채, 97.8x137cm, 피바디 에섹스 박물관 .편집자 주후암동 미술관은 무한한 디지털 공간에 걸맞은 방대한 내용과 자료의 초장편 미술 스토리텔링 연재물 '원조 맛집'입니다.2년 5개월 넘게 매주 토요일 발행하는 이 기사들은 이후 여러 매체가 비슷한 포맷의 연재물을 연달아 내놓을 만큼 업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가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