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문학/좋은글
자칭 인자하고 너그럽다고 자부하고 또 그렇게 보여 졌던 이들에게서 우리는 문득 이기심과 오만함을 발견 할때가 있습니다. 우리를 지배하는 것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나 혼자 아무리 정신적인 것을 추구해도 주변의 사람들은 물질의 풍요에 휘말려 그것을 쫓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좀 더 좀 더 좋은 것에 현혹당해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그것을 충족 시키기에는 역부족인 듯합니다. 정신적으로 충만한 삶을 살게 되면 모든 것이 풍요로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