落款낙관과 畵題화제
落款낙관은 自己자기의 作品작품에 作家작가 스스로가 自己자기의 이름이나
雅號아호 및 日字일자를 쓰고 印章인장을 찍어 自己자기 作品작품임을
證明증명하는 署名서명으로 書畵面서화면에 낙관을 할 자리기 있어야 한다.
萬一만일 落款낙관할 자리를 잃게 되면 不完全불완전한 作品작품으로
書畵面서화면에 缺陷결함을 주기도 하는 매우 重要중요한 한 部門부문이다.
畵題화제를 안 쓸 때도 있으나 쓸때에는 位置위치를 보아서 길게 或혹은
짧게 쓰기도 하며 或혹은 橫횡으로 或혹은 縱종으로 쓸때도 있고 위에
쓸 때도 있고 아래에 쓸 때도 있다.
또한 畵題화제의 句節구절은 若干약간 크게 쓰고 年년 月월 日일과
姓名성명과 雅號아호는 若干약간 작게쓰는 것이 常例상례로 되어있다.
대개 南畵系列남화계열에서는 題제를 많이들 쓰나 北畵북화나 實景실경
에서는 畵題화제를 별로 안 쓰고 있다.
'문화,예술 > 서예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秋史 金正喜 글씨 (0) | 2025.01.23 |
---|---|
미당 이필숙님 작품 - 도연명 <귀거래사> (2) | 2025.01.05 |
歸田漫賦 10수(귀전만부 10수) (0) | 2025.01.05 |
送任察訪翰伯(송임찰방한백) (0) | 2024.12.17 |
秋史 金正喜 (0) | 2024.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