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문학/野談,傳說,說話,등

萬波息笛

淸潭 2020. 4. 13. 14:51

만파식적


만파식적은 나라의 모든 근심과 걱정이 해결된다는 신라 전설상의 피리다.

신라 신문왕이 아버지 문무왕을 위하여 감은사를 짓고 추모하는데, 죽어서 바다용이 된 문무왕과 하늘의 신이 된 김유신이 합심하여 동해의 한 섬에 대나무를 보냈다. 이 대나무로 피리를 만들어 부니, 적의 군사는 물러가고, 병은 낫고 물결은 평온해졌다고 한다.

이 설화에는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이후 흩어져 있던 백제와 고구려 유민의 민심을 통합해 나라의 안정을 꾀하려 했던 호국 사상과 모든 정치적 불안이 진정되고 평화가 오기를 소망하는 신라인들의 염원이 담겨 있다.

만파식적제

경주시 감은사지에서 열린 만파식적제 중 신라 문무왕을 기리는 대금산조를 하고 있는 대금주자 문동옥씨와 황보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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