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自無心碧 雲自無心白
산자무심벽 운자무심백
其中一上人 亦是無心客
기중일상인 역시무심객
산은 절로
무심히 푸르고
구름도 절로
무심히 희다.
그 가운데
나 한 사람
그 역시
무심한 나그네라네.
그냥
무심히
차 한 잔 두고
홀로 앉아보면
영 넘어 흰구름도
무심히 흘러가더라.
철새처럼
한 철 살다 갈 이승에
사는 멋이
별다른데 있으랴.
이 뭣고 다리
이 뭣고 다리
훠어이,
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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