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의 진실/진실밝히기

황우석 박사 줄기세포 국제특허 등록에 즈음하여

淸潭 2008. 9. 22. 11:58


금일(20080922)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국제특허 취득의 쾌거를 접하며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와 관련하여
동물에 관한 한 이미 돌리 양의 특허가 인정되어 국제적으로 배타적 권리를 담보받고 있다.
그럼 휴먼 SCNT에 대하여는 그 권리의 주체가 누구인가?
한국의 황우석 박사팀에 의해 수립된 NT-1 줄기세포가 물질특허와 관련하여 드디어
국제적 공신력을 가진 호주에서 인정받게 된 것이다.
 
이는 황우석 박사를 매장키 위해 온 몸을 불사른 서울대와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처녀생식 주장에도 불구하고 호주는 이 주장에 대하여 있을 수 있는 여러 주장 중의 단순한 하나의 의견으로 보았을 뿐임을 알 수가 있다.
호주 뿐 아니라 이제 다른 나라에서도 연이어 황박사의 특허출원에 대하여 이를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
 
일찌기 황우석 박사는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의 원천기술이 대한민국의 것임을 마지막까지 국민들께 각인시키려 애썼다.
서울대를 비롯하여 검찰 학계 일부 종교계 진보 시민단체 의료계가 황우석 박사를 학계에서 몰아내는 일에  총체적으로 나서 옥죄었지만 진리는 역시 하나임을 이제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호주는 생명공학 분야의 선두를 달리는 나라로서 자국의 이익에 집착하지 않고 황우석 박사의 독창적 기술을 인정하기에 이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호주의 이번 특허등록의 결정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 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동 기술이 대한민국의 것이라고 절규하던 황우석 박사의 충정이
사실로 입증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할 것이다.
황우석 박사의 말은 진실이었으며 이제 국제적인 인정을 받기에 이른 것이다.
 
황우석 박사 원천기술의 가치는 함부로 어림할 수 없을 정도의 천문학적 수치로 확인되고 있다.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 인류를 구원하는 의학의 대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줄기세포 수립과 치료의학의 접목으로 이제 대증 치료가 아닌 원인치유의 획기적이고 미증유의 치료의학 혁명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산업사회와 아이티의 혁명을 넘어 새로운 부가가치의 질서가 구축되어질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황우석 박사의 3년에 걸친 와신상담의 세월에 대하여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송구한 마음 이루 말할 수 없음을 밝히고자 한다.
명예도 금전적 유혹도 이를 모두 뿌리치고 황우석 박사를 신뢰하고 가시밭길을 자처하여 함께한 연구원들의 노고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격려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이제 5천만 국민과 더불어 이를 기뻐함이며 아직도 황우석 박사의 연구에 대하여 헌법을 초월하여 막고 있는 대한민국 정부의 이해불가의 태도에 대하여 안타까움과 아울러 부끄러운 맘을 금할 수가 없다.
 
 
20080922.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