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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가소식

淸潭 2008. 1. 31. 09:04
표정 굳은 인수위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통일안보분과위 박진 간사(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이경숙 위원장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노무현 대통령이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인수위의 정부조직 개편안을 비판한 데 대해 “회견 내용에 대한 코멘트(언급)는 국민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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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측-한나라 ‘신당 설득작전’

  ▲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가운데)가 29일 오전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날 노무현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비판한 것을 반박하고 있다.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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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공천 갈등 격화

30일 오전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공천갈등 문제로 최고중진연석회의에 불참하자 안상수 원내대표 등이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30일 오전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공천갈등 문제로 최고중진연석회의에 불참하자 안상수 원내대표 등이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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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대표 빠진 회의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공천심사위의 공천신청 기준 결정에 대한 불만의 표시로 30일 국회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 불참했다.왼쪽부터 정형근 최고위원,안상수 원내대표,이상득 국회부의장,전재희 김학원 최고위원. 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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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앉은 박근혜 전 대표와 이상득 부의장

제271회 임시회가 열린 30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가 교섭단체대표연설을 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옆자리의 이상득 국회부의장과 인사한후 나란히 앉아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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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틀 갇혀 민생문제 소홀…국민마음 못헤아린 점 사죄”

  ▲  대통합민주신당 김효석 원내대표(아래)가 29일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했다. 그는 “민주평화개혁세력은 낡은 틀에 갇혀 시간을 소모하고 민생 문제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했다”며 반성했지만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한나라당의 정부조직법 개편안 원안 처리 요구에는 반대 의견을 분명히 했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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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창당 8주년 기념식

민주노동당 심상정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등 당직자들이 30일 문래동 당사에서 열린 창당 8주년 기념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민노 “北, 남한 진보운동에 개입말라”

  ▲  심상정 민주노동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운데)가 29일 당내 ‘종북주의’ 청산을 위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위원회는 이른바 ‘일심회’ 사건 관계자를 제명하고 북한 당국에 개입 중단을 요구하는 안건을 내달 열리는 전당대회에 올리기로 했다.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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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당선인 “노사화합이 경제살리기 해법”

  ▲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가운데)이 29일 오후 인천 GM대우자동차 부평공장을 방문해 공장을 둘러본 뒤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왼쪽)과 이남묵 노조위원장의 손을 감싸 잡으며 크게 웃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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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선거구 획정안 공청회

  ▲ 국회 선거구획정위원회는 29일 제18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안을 마련하기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학계 전문가들은 지난해 말 인구를 기준으로 현행 243개 지역구 가운데 8, 9개 지역구를 나누거나 통폐합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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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법 공청회에 쏠린 관심

  ▲  29일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국회에서 열린 정부조직법 개정안 공청회장 복도에 정부 관련 부처 공무원들과 관련 단체 회원들이 몰려들어 북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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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뿌리내린 좌파사상 제거하자”

  ▲  재향군인회, 뉴라이트전국연합, 국민행동본부 등 90여 개 보수단체들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정체성 회복 국민협의회(국정협)’ 발족식을 열고 지난 10년 동안 훼손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회복하는 데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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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교육' 공청회 규탄

`영어공교육 완성을 위한 실천방안' 공청회가 열린 30일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 앞에서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공정한 공청회개최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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