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나무야 나무야 역사속 나무야…‘나무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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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열전/강판권 지음/376쪽·1만8000원·글항아리
‘책을 상재(上梓)했다’는 표현이 있다. 출판을 위해 인쇄한다는 뜻으로 ‘재’는 가래나무를 뜻한다. 옛날 국가에서 중요한 책을 만들 때 고급 목재인 가래나무를 사용한 데서 유래했다. 나무 41종을 열전 형식으로 소개한 책이다. 대학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저자는 네 번에 걸쳐 나무 관련 서적만 저술한 나무 전문가. 풍부한 자료 사진을 보는 즐거움과 우리가 미처 몰랐던 역사 속의 나무 쓰임새와 에피소드들, 나무와 관련해 만들어진 한자와 문화 등을 알게 되는 재미가 쏠쏠하다.
유성운 기자 pola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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