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육사 전경 나옹선사께서 창건하신 경북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에 소재하는 장육사 전경 나옹선사께서 창건하신 경북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에 소재하는 장육사 전경 장육사의 대웅전 장육사의 화운각(주지스님거소) 장육사 경내 장육사 종각 신륵사의 이모저모 선사의 부도(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천송리 봉미산).. 불교이야기/절을찾아 2007.01.09
나옹선사(懶翁禪師) 나옹선사(懶翁禪師) 나옹선사의 영정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如水如風而終我)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愛而無憎兮 [료무애이무증혜]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 불교이야기/스님들 소식 2007.01.09
"내 속을 열어 봐, 숯검댕이 뿐이지" "내 속을 열어 봐, 숯검댕이 뿐이지" 다 내어 주고도 또 내어줄 것을 찾으시는 게 이 땅의 어머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어둠은 긴 침묵을 요구합니다. 어머니의 방은 벌써 불이 꺼졌습니다. 잠을 자는지 아니면 살아온 삶을 하루씩 되뇌는지 그것은 알 수 없습니다. 너무 조용하다 싶어 밤시간 슬그머니 ..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1.09
우리 애 파혼했어." 우리 애 파혼했어." "왜?" 우린 갑작스런 그의 말에 깜짝 놀랐다. 그의 딸은 지난해 11월 중순경에 결혼날짜를 잡았다고 했다. 그런데 11월이 가고 12월이 지나 해가 바뀌어도 이렇다 저렇다 말이 없었다. 친구들은 몇 번이나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지만 그는 시원스럽게 대답을 해주지 않았다. 그러다 1..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1.09
정초부터 시어머니 밥그릇을 깬 며느리 정초부터 시어머니 밥그릇을 깬 며느리 어머니의 지혜를 오래동안 배우고 싶습니다 어제(5일) 설거지를 하다가 그릇을 살짝 놓치는 바람에 밥그릇과 냉면 대접이 깨지고 컵의 귀가 살짝 떨어졌습니다.하필이면 떨어뜨린 밥그릇이 바로 시어머님 주발이지 뭡니까? 당황한 저는 "어 밥그릇이 왜 깨지지?"..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1.09
정월 대보름날(음력1월15일)의 풍습 정월 대보름날(음력1월15일)의 풍습 "설은 나가서 쇠어도 보름은 집에서 지내야 한다"는 속담(俗談)이 있어 객지(客地)에 나가 있던 사람도 보름달에는 제 집에서 지낸다. "설은 짙어야 좋고 보름은 밝아야좋다"는 풍속으로 보름달 보기를 소망하여 새벽에 일어나 긴 장대를 가지고 울타리를 때리면서 ".. 참고실/우리의옛것 2007.01.09
일진(日辰)에 관한 풍습 날짜와 일진(日辰)에 관한 풍습 정초(正初)에는 간지(干支)에 따라 일진(日辰)을 지키는속신(俗信)이있는데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 등 십간十干, 즉 천간(天干)에 대하여는 별로 의식하지 않고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 참고실/우리의옛것 2007.01.09
立春大吉 立 春 大 吉 정초의 세시풍속들 우리의 선조들은 정월(음력1월)초에는 여려가지 세시풍속들이 있었고 정초에는 점을쳐서 바쁜기운은 막고생활했다.기타지역에도 만은 정초의 품속들이 있겠지만 감초의 고향인 밀양을 기준으로 기술한다 밀양(密陽) 지역의 정초(正初)풍속으로서 아직도 그 유습이 남.. 참고실/우리의옛것 2007.01.09
우리의 전통적인 세시풍속 (歲時風俗) 우리의 전통적인 세시풍속 (歲時風俗) 세시풍속이란 일정한 시기가 되면 주기적으로 행해지는 관습(慣習)으로 시계성(時季性)을 가지고 있는 연중행사이다. 즉, 관습적으로 반복되는 생활양식을 말한다. '세시(歲時)'란 '무시(無時)'의 대칭적인 의미로 쓰이는데 특정한 날, 즉 명절 중심의 행사로 구성.. 참고실/우리의옛것 2007.01.09
우리나라의 24 절기(節期) 우리나라의 24 절기(節期) 계 절 절 기 특 징 음 력 봄 春 입춘(立春) 우수(雨水) 봄의 문턱 봄비가 내림 정월 경칩(驚蟄) 춘분(春分)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깸 낮이 길어지기 시작함 이월 청명(淸明) 곡우(穀雨) 봄 농사의 준비 농삿비가 내림 삼월 여름 夏 입하(立夏) 소만(小滿) 여름의 문턱 본격적인 농사.. 참고실/우리의옛것 2007.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