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요즘소식 9321

"문 대통령, 도박 멈춰 달라

유승민 "문 대통령, 도박 멈춰 달라..새로운 외교안보 전략 수립해야" 이호승 기자 입력 2021. 01. 09. 18:28 수정 2021. 01. 09. 18:32 댓글 266개 유승민 전 의원 2020.11.1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은 9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요구한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험에 빠뜨리는 도박은 멈춰 달라"고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은 노동당 제8차 당대회에서 과거와 조금도 다를 바 없는 대미·대남 전략을 발표했다"며 "북한은 조금도 변한 게 없고, 지난 3년 반 동안 변한 건 대한민국이다"고 지적했다. 유 전 의원은 "김정은 앞에만 서..

쉼터/요즘소식 2021.01.09

미 의회, 바이든 대통령 당선 확정

미 의회, 바이든 대통령 당선 확정..트럼프 "질서있는 권력이양"(종합2보) 이영섭 입력 2021. 01. 07. 20:21 댓글 0개 트럼프 지지자 시위사태로 지연..펜실베니아주 결과 등 이의제기 수용안돼 '306명 vs 232명' 바이든, 선거인단 과반…대선 승리 공식화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미국 의회가 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공식으로 확정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주별 대통령 선거인단의 투표 결과를 인증하기 위한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바이든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주별 선거인단을 정하는 11·3 대선에서 승리 요건이자 전체의 과반인 270명을 훌쩍 넘는 306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얻은 선거인..

쉼터/요즘소식 2021.01.07

박범계는 주먹,전직 추는아들,전전직 조는 띨

박범계, 고시생 폭행 논란에 고교 패싸움까지 소환..높아진 '청문회 벽' 남궁민관 입력 2021. 01. 07. 18:07 댓글 356개 7일 인사청문 요청안 법사위 회부..21일까지 인사청문회 마쳐야 고시생 폭행 의혹 일파만파·국회 패스트트랙 폭행 혐의 기소 고교 시절 패싸움·주취폭력 영장기각 일화 담은 자서전도 도마에 측근 비리에 재산 논란 등 연일 구설에 청문회 난항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본격적인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에 돌입했지만, 연일 불거져 나오는 구설로 향후 넘어야 할 인사청문회 벽은 점차 높아져 가는 모양새다. 각종 폭행 관련 논란과 측근 비위, 판사 시절 논란이 된 판결까지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한 가운데 야당인 국민의힘이 혹독한 ‘핀셋 검증’을 벼르고 있..

쉼터/요즘소식 2021.01.07

눈길에 안 미끄러지려면 꼭 알아둬야 할 것

눈길에 안 미끄러지려면 꼭 알아둬야 할 것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1. 07. 10:51 수정 2021. 01. 07. 11:11 댓글 51개 노년층은 대부분 골다공증이 있어 낙상으로 인한 골절 위험이 높아 눈길에 안미끄러지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안전하다. /연합뉴스 전국에 강추위를 동반한 폭설이 내렸다. 1월 기준으로는 4년 만에 가장 눈이 많이 내렸다고 한다. 눈과 함께 강추위도 이번 주 기승을 부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눈길에 낙상 위험이 커졌다. 노년층은 대부분 골다공증이 있어 낙상으로 인한 골절 위험이 높아 눈길에 안미끄러지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안전하다. ◇보폭 줄여야… 지팡이 이용도 방법 먼저 눈을 걸을 때는 보폭을 평상시보다 줄이고 천천히 걸어야 한다. 롱패딩 같은 두껍고..

쉼터/요즘소식 2021.01.07

미국이 미쳤다

의회 난입에 놀란 공화당 선긋기.."미쳤다. 쿠데타. 테러범들"(종합) 장재은 입력 2021. 01. 07. 11:14 수정 2021. 01. 07. 11:27 댓글 41개 선거 인증 반대하는 의원들도 "폭력 안된다" 합창 "자존심 상처난 인간과 추종자 분노 콜라보" 폼페이오 "용납못해"..전직장관들 일제히 트럼프 비판 트럼프 지지자들이 의사당을 포위한 장면[UPI=연합뉴스] (뉴욕·서울=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장재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이 의사당에 난입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확정 절차를 저지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공화당과 '친(親)트럼프' 진영 인사들도 일제히 폭력 시위를 규탄했다. 미국의 민주주의가 위협받는 초유의 사태로 역풍을 맞을까 봐 과격 시위대와 거리두기를 ..

쉼터/요즘소식 2021.01.07

윤석열 쫓아내려다 쫓겨나는 추미애..

윤석열 쫓아내려다 먼저 물러나는 추미애..'민주적 통제'의 역설 김태은 기자 입력 2020. 12. 26. 08:41 수정 2020. 12. 26. 08:52 댓글 1026개 (서울=뉴스1) = 윤석열 검찰총장이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관용차를 타고 청사를 떠나고 있다. 법원은 전날 윤 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사건에서 '본안소송 1심 판결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징계처분의 효력을 정지한다'며 인용결정을 내렸다. 따라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날 오후에 9일 만에 대검찰청으로 출근해 부재중 업무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0.12.25/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직 위기에서 기사회생하자 윤 총장 징계를 추진한 주체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쉼터/요즘소식 2020.12.26

美의회 인권위원장 "韓 좌파 정부, 北 요구 맞추려 탈북민·인권 억압"

美의회 인권위원장 "韓 좌파 정부, 北 요구 맞추려 탈북민·인권 억압" 입력 2020. 12. 25. 09:59 댓글 63개 스미스 의원실, 본지에 입장문 전달 "기본적 시민·정치적 권리 억압" 비판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국제인권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크리스토퍼(크리스) 스미스 하원의원(공화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남겨둔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에 재차 반대하는 입장문을 본지에 공개했다. 스미스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북한 요구에 맞추기 위해 대북전단을 금지하고 탈북자 및 인권 활동가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취해왔다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스미스 위원장의 입장은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한 미국 정가에서의 우려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쉼터/요즘소식 2020.12.25

법원, 정경심 딸 "7대 스펙 모두 허위" 판단 근거는

법원, 정경심 딸 "7대 스펙 모두 허위" 판단 근거는 최재서 입력 2020. 12. 25. 07:00 댓글 917개 '국제학술회의 영상' 인턴 활동 증거로 불인정 한인섭·최성해 등 반대 진술 신빙성 높다고 인정 정경심 동양대 교수 법원 출석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이 선고된 것은 자녀 입시비리 혐의를 놓고 정 교수 측의 주장과 증언들이 재판부의 판단과 달랐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재판부는 정 교수 딸의 7대 스펙 모두 ..

쉼터/요즘소식 2020.12.25

간신은 어떤일을 하고있을까?

[단독] 이성윤, 한동훈 통화한 검사들까지 채널A사건 엮으려 했다 이민석 기자 입력 2020.12.21. 08:59 수정 2020.12.21. 09:32 댓글 846개 "사건에 공모 가능성" 구속영장에 포함시켜 수사팀 검사들 "증거 없다" 반발에도 이성윤 강행 "법리 아닌 정치적 목적 따라 수사 이뤄진 것" ‘채널A 사건’을 수사했던 서울중앙지검(지검장 이성윤) 형사1부가 지난 7월17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수사팀 검사들의 격렬한 반대에도 “한동훈 검사장 외에 송경호·신봉수 차장 등도 이번 사건에 공모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영장 의견서를 제출하고 한 검사장과 송·신 차장 간의 통화 내역을 첨부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이성윤 중앙지검장, 정진웅 당시 형사1부장(현재 광주지검 차..

쉼터/요즘소식 2020.12.21

518은 누가 사과 하지

야당의 반성? '국민의 힘'이라는 묘한 이름을 가진 야당의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이 광주 5.18묘지 사죄에 이어 또다시 야당 전체의 목숨을 걸고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시 과오로 수감된 것에 대해 공식 사과를 했다. 여권에 속하지 않은 일반 국민이 절대 다수인 오늘, 아직 걸음마도 제대로 못 하는 현재 야당의 입장에서 사과를 한다는 것은 이치에 어긋난 일 같다. 그이들 자신도 안 하는 사과를 어쩌자고 야당이 나서서 대신 하게 되었는가. 본인들과 협의라도 했는가. 사과해 달라고 부탁이라도 했는가. 사전동의 없이 맘대로 사과를 함으로써 그 두 사람을 치욕의 늪으로 빠뜨린 것이나 다름 없지 않나. 특히 박근혜는 탄핵을 당하여 임기도 채우지 못 하고 물러났는데, 그 사람이 그 이상의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쉼터/요즘소식 2020.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