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팎으로 다니더니…코치도 못뽑은 홍명보박효재 기자2024. 8. 14. 06:07홍명보 한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 대한축구협회 제공감독 선임 한달…코치진 아직 미완내달 최종예선 준비에 우려 커져 ‘속도·적응력’ 국내 감독 장점 실종사단 동행·선수 해외진출 지원 등외국인 지도자 메리트만 더 부각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의 코치진 구성이 좀처럼 마무리되지 않고 있다. 홍 감독 선임 후에 한 달 넘도록 작업이 지연되면서 당장 다음 달로 다가온 2026 북중미 월드컵 지역 최종예선 준비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진다.13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국내 코치 2명, 유럽 출신 코치 2명에 대한 개인 합의는 마쳤다. 다만 각자 다 소속팀과 계약 기간이 남아 있고 세부사항을 조율해야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