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요즘소식 9474

지지율 떨어 트리려고 트집만 잡던 x이 웬 걱정 ?

유승민, ‘당정 최저 지지율’에 “이대로 가면 망한다”정대연 기자2024. 9. 14. 10:01유승민 전 의원. 연합뉴스유승민 전 의원이 당정 지지율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동반 최저치를 기록한 데 대해 “‘이대로 가면 망한다’는 민심의 무서운 경고”라고 밝혔다.유 전 의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런데도 대통령과 여당이 정말 반성하고 그동안의 잘못을 고치지 않는다면, 우리는 끝”이라고 했다.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3일 발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은 역대 최저인 20%로 나왔다. 부정 평가는 70%에 달했다. 이를 두고 국정 동력 자체를 상실할 수 있는 위험..

쉼터/요즘소식 2024.09.14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고위험군 접종 중요"(종합)정유선 기자2024. 9. 13. 11:12JN.1 백신 755만회분 활용…고위험군 무료질병청 "중증질환 예방효과 장기간 지속"[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신규 백신을 활용한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계획과 추석방역대책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09.13. kmx1105@newsis.com[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다음달 75세 이상 고령자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된다.질병관리청은 13일 예방접종 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러한 내용의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엔데믹 과정에 들어선 코로나19는 위기 단계 하향..

쉼터/요즘소식 2024.09.13

이러면 않되는데 걱정이네...

의료계 커뮤니티에 "응급실 돌다 죽어도 감흥 없음" 등 반인륜 발언자 수사의뢰신심범 기자2024. 9. 11. 13:44 의사와 의대생이 이용하는 커뮤니티에서 환자를 두고 “응급실을 돌다 죽어도 감흥 없다”와 같은 반인륜적 발언이 나오면서 정부가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부산의 한 응급실에서 응급 환자가 이송되는 모습. 국제신문DB11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료계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는 최근 ‘응급실 뺑뺑이’ 등 의료공백 사태를 둘러싼 패륜적 발언을 담은 게시물이 확인되고 있다.이들은 국민을 ‘견민’, ‘개돼지’, ‘조센징’이라고 칭하며 비난했다. 한 의대생은 “조선인이 응급실 돌다 죽어도 아무 감흥이 없음”이라며 “더 죽어서 뉴스에 나와줬으면 하는 마음뿐임”이라고 썼다. 또 다른 의대생은 “..

쉼터/요즘소식 2024.09.11

입 잘못 놀리면 敗社망신 하는가?

TBS, 서울시 출연기관 지위 해제 "김어준 관련없는 수백명 노동자는…"정민경 기자2024. 9. 11. 14:55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기본에 충실한 방송되길"언론노조 "프로그램 하나 핑계 삼아 방송국 날려"[미디어오늘 정민경 기자]▲ 서울 상암동 TBS 사옥(왼쪽)과 김어준씨. 사진=TBS 제공서울시의회가 TBS를 서울시 출연기관에서 지위 해제했다. 2022년 11월 TBS는 국민의힘 서울시의회의 지원조례 폐지로 인해 서울시 재정 지원이 끊겼고, 오늘부로 출연기관 지위마저 해제됐다. 9월부터 인건비 조차 없는 TBS의 직원들은 임금체불과 집단 실직 위기에 놓였다. TBS는 폐국과 민영화라는 갈림길에서 법적으로 상업광고도 허용되지 않는 상황이다.11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채수지 대변인은 TBS의 서울시 ..

쉼터/요즘소식 2024.09.11

이게 야당 정치인의 하는일 이니 참 한심 스럽다

“키 180cm 맞아?” “외계인같아”…한동훈 외모 조롱한 조국‧진성준김수연2024. 9. 10. 07:03김어준 방송서 ‘외모 비하’ 논란국힘 “수준 낮은 발언 사과하라”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일 오후 국회에서 여야 대표 회담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외모를 조롱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진 의장은 지난 6일 김어준씨가 진행하는 유튜브 공개 방송에서 “한동훈 대표 키가 180㎝가 맞느냐”는 김씨 질문에 “그날도 키높이 구두 같은 것을 신었던 것 같더라”고 답했다. 방청석에서는 웃음이 터졌고, 김씨 역시 박장대소했다. 지난 1일 한 대표와 ..

쉼터/요즘소식 2024.09.10

'명품백 수심위' 외부 전문가 15명 "김 여사 모든 혐의 불기소"

'명품백 수심위' 외부 전문가 15명 "김 여사 모든 혐의 불기소"김정민, 양수민2024. 9. 7. 01:00지난달 22일 서울 한 호텔의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연합뉴스6일 열린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에서 외부 전문가들이 “모든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권고했다. 앞서 김 여사를 무혐의로 본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김승호) 수사팀과 같은 결론이다.법조계·학계 등 외부위원 15명으로 구성된 수심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7시10분까지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김 여사를 재판에 넘길 필요가 있는지 논의했다. 심의 대상은 김 여사가 2022년 6~9월 최재영 목사로부터 명품백과 화장품 등을 받은 행위..

쉼터/요즘소식 2024.09.07

'딥페이크 쇼크' 세상을 어지럽피는 문명의 산물

"난 부정부패 일삼았다" 가짜 尹에 발칵…정치권 '딥페이크 쇼크'손국희2024. 8. 31. 10:00 사람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논란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면서 정치권도 분주해지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7일 국무회의에서 “딥페이크는 명백한 범죄”라며 관계 부처의 강력 대응을 지시했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29일 관계 부처 긴급 현안보고를 열고 “촉법소년(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10세 이상 14세 미만) 연령 하향도 같이 생각해봐야 한다”고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28일 “버튼 하나로 인격을 말살하는 딥페이크”라며 당 특별대책위 구성을 지시했다.2월 23일 서울 양천구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열린 제14차 통신심의소위원회 회의에서 한 위원이 틱톡에 올라온 윤석열 ..

쉼터/요즘소식 2024.08.31

이북 들락거린 놈이 몰래 카메라 들고 작전 한 것을 야당이.....

'김건희 명품백 불기소' 수심위 결론은…법조계 "혐의 적용 어려워"최서진 기자2024. 8. 26. 11:56법조계, 알선수재·변호사법 혐의 "어려워"[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 여사가 지난 22일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에서 영상 시청 후 박수치는 모습. 2024.08.22. myjs@newsis.com[서울=뉴시스]최서진 김래현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직권으로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에 회부한 가운데, 수심위에서도 무혐의 처분이 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지난 22일 이 총장에게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혐의에 대해 무혐의 불기소 처분 내용 등을 담은 수사 결과를 보고했다. 이 총장은 ..

쉼터/요즘소식 2024.08.26

밥그릇 탐하다 밥상도 잃게된다.

간호법 28일 통과 전망... '발등의 불' 의협, 뒤늦은 저지 투쟁박지영2024. 8. 18. 18:40 여야 민생법안 처리 합의... PA 법제화 눈앞의대 증원 저지에 매몰돼 손 놓고 있던 의협"간호사가 의사 대체해 의료체계 붕괴" 비판서울 강서구 한 종합병원 인공신장실에서 올해 3월 간호사들이 환자를 돌보고 있다. 뉴시스간호법의 국회 통과가 임박해지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저지 투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하지만 야당 주도로 간호법을 추진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던 지난해와 달리 이번에는 여야 모두 법안 제정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어, 의사계가 입법을 막아서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실제 간호법이 통과된다면 의협이 리더십 위기에 직면할 거란 관측이 나온다.18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은 16일..

쉼터/요즘소식 2024.08.18

서울 27일 연속 '더운 밤'…역대 최장 열대야

서울 27일 연속 '더운 밤'…역대 최장 열대야박현우2024. 8. 17. 08:45[앵커]밤 동안에도 기온이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더운 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서울에선 어젯밤까지 '27일 연속 열대야'가 이어지며 '최장'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박현우 기자입니다.[기자] 한 밤 중에도 인산인해인 한강 공원,물가에 드러누워도 보고, 바지를 걷어 올려 발을 담가도 봅니다.물 속을 성큼성큼 걸어 보지만, 쉽게 가시지 않는 '밤 더위'에 물 속으로 직접 뛰어듭니다. "한 밤 중에도 29도에 육박하는 더운 날씨에 많은 시민들이 한강변에 나와 이렇게 물놀이를 하며 열대야의 밤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물에 들어가보니까 어때요?)시원하고 좋아요. 재미있어요. 밤에 하니까 더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쉼터/요즘소식 202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