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442

담배꽁초 하나 주울 때도 고개 숙여야 돼 그러면서 배우는 거지… 그게 下

30년째 걷기만 하는 스님의 '따끔한' 지적 30년째 걷기만 하는 원공 스님 "담배꽁초 하나 주울 때도 고개 숙여야 돼 그러면서 배우는 거지… 그게 下心이야" 올해로 30년째, 자동차·기차·경운기는 물론 엘리베이터도 타지 않고 '걷기만 한다'는 원공(圓空·64) 스님의 연락처를 물어물어 알아냈다.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