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이야기/명법문 명강의 528

“그렇게들 기도하더니 소원성취는 했습니까?”

“그렇게들 기도하더니 소원성취는 했습니까?” [크게][작게] 범어사 조실 지 유 스님 기사등록일 [2006년 07월 03일 월요일] 오늘 범어사에서 봉행하는 법회는 ‘백일 지장기도’입니다. 여러분은 지장보살, 관세음보살, 또 약사보살, 석가모니 부처님, 이렇게 이름이 다르다 보니까 법당을 여기저기 오..

이름없는 풀이 없듯 인연없는 중생 없다

이름없는 풀이 없듯 인연없는 중생 없다 [크게][작게] 김용사 회주 자 광 스님 기사등록일 [2006년 06월 26일 월요일] 오늘은 백중 49재 기도 입재일입니다. 우리 눈에는 부처님이 석가모니 부처님 한 분인 것 같지만 과거에 천분의 부처님이 계셨으며 현재에도 천분의 부처님이 계시며 미래에도 천분의 부..

탐심이 일어 내장이 뒤집혀도 "이 뭣고" 해라

탐심이 일어 내장이 뒤집혀도 ‘이 뭣꼬’ 해라 [크게][작게] 인천 용화선원장 송 담 스님 기사등록일 [2006년 06월 19일 월요일] <사진설명>‘참 부처와 참선’을 주제로 법석에 오른 송담 스님은 “몸 속에 똥이 들고 탐진치가 부글거려도 일분 일초 여의지 않으며 ‘이 뭣고’ 화두를 든다면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