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 김정희 삶과 예술 추사 김정희 삶과 예술 "추사체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추사체가 뭐냐 하면 대답을 잘해낼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어쩌면 추사체는 우리들이 쓰고 있는 글씨들이라고 해도 될지 모른다. 그의 대표적인 글씨 '잔서완석루(殘書頑石樓)'를 보자. '다 떨어진 책과 무뚝뚝한 돌이 있는 서재'라는 뜻으로 제주도.. 문화,예술/서예실 2007.10.11
추사 김정희의 불이선란도 추사 김정희 조선 후기 서화가인 허련이 그린 김정희 초상. 김정희가 스스로 ‘묵소거사’라는 호를 짓고 글을 쓴 것으로 알려졌으나 인장을 분석한 결과 ‘묵소거사’는 그의 절친한 벗 김유근의 호로서 김유근이 이 글을 지었고, 김정희가 그를 위해 써 준 것임이 밝혀진 ‘묵소거사자찬’. 추.. 문화,예술/서예실 2007.10.11
[스크랩] 조선 임금님들의 친필 감상 . 列聖御筆十二編 . 肅宗大王御筆 . 使人長智英如學:지혜를 기름은 배옴만한 것이 없고 若玉求文必待琢:구슬의 문채는 다듬기를 기다리는 법. 經書奧旨干誰問:경서의 깊은 뜻을 누구에게 물으랴? 師傳宜親不厭數:스승을 친히하여 자주 물어야 한다네. 英祖大王御筆 翼宗大王御筆 仁祖大王御筆 千門.. 문화,예술/서예실 2007.09.28
3.9km 화선지에 옮긴 성경 3.9km 화선지에 옮긴 성경 ▲ 3년간 3.9km의 화선지에 붓글씨로 성경을 필사해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최단기간 및 최장 성경필사' 한국기네스로 인증받은 이태식(64)씨가 자신의 집에서 성경을 옮긴 화선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문화,예술/서예실 2007.09.28
제15회 대한민국 서예전람회 입선작 발표 수상작 보기 서예전람회 공지 서가협 갤러리 회원 그룹전 갤러리 사단법인 한국서가협회(이사장 주계문)가 주최한 제15회 대한민국서예전람회에서 사상 유례없는 2,265점이 응모하여 입선에 543명, 특선에 64명, 대상 1명, 문화관광부장관상 1명, 우수상 3명이 선정되었다. 영예의 대상작은 이규보 선생시.. 문화,예술/서예실 2007.09.22
맹호연의 초가을(初秋) 삼도헌의 한시산책 맹호연의 초가을(初秋) 삼도헌의 한시산책 초가을[初秋] 맹호연(孟浩然) 不覺初秋夜漸長(불각초추야점장) 어느새 초가을 밤은 점점 길어지고 淸風習習重凄凉(청풍습습중처량) 맑은 바람 솔솔 부니 쓸쓸함이 더해가네. 炎炎暑退茅齋靜(염염서퇴모재정) 불볕더위 물러가고 초가집에 고요함이 감도는데.. 문화,예술/서예실 2007.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