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길을 가며 / 명상음악 부처님 오신날의 의미 석가모니 부처님은 룸비니 동산의 무우수 나무 아래서 탄생하셨다. 태어나자마자 동서남북으로 일곱걸음을 걷고 난 뒤, 두 손으로 하늘과 땅을 가리키면서 사자후를 외쳤다. "하늘 위 하늘 아래 모든 생명 존귀하다. 세계의 고통 받는 중생들을 내 마땅히 편안케 하.. 문화,예술/명상실 2014.05.03
[명상음악] 한오백년 外 고요한 밤 좌선하던 한 사람이 풀잎 끝으로 걸어나가 나비가 되었다 하늘 속으로 나비가 날아가던 밤 해당화꽃 위로 지구가 달보다 더 조용히 기운다 이성선 詩 --. 가져온 곳 : 카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 글쓴이 : 매일이| 원글보기 문화,예술/명상실 2014.05.02
마음이 평온해지는 명상음악 모음 << 마음이 평온해지는 명상음악 모음 >> 01. 본래의 마음 02. 청정한 마음 03. 내마음은 가을달인가 04. 마음의 문을 열며 05. 연심 06. 마음의 노래 07. 일심 08. 마음의 눈 09. 백년심 10. 마음의 그림자 11. 애심 12. 머무는 바 없는 빈마음 13. 마음이 마음을 안다 14. 마음이 허공 같을때 15. .. 문화,예술/명상실 2014.05.02
귀신(鬼神)과 권모(權謀) 아침의 명상 ♤ 귀신(鬼神)과 권모(權謀) ♤ 役鬼者氣衰 必爲鬼所戕 嗜權者運盡 역귀자기쇠 필위귀소장 기권자운진 必爲權所斃 人固有一死 運氣訖則死爾 필위권소폐 인고유일사 운기흘칙사이 然死鬼死權 豈正命耶 -「醒言」 연사귀사권 기정명야 -「성언」 귀신(鬼神)을 부리는 자.. 문화,예술/명상실 2014.04.30
[명상음악] 마음의 언덕 진정한 사랑을 아는 꿀벌의 지혜 한 여자가 솔로몬을 찾아왔다 그녀는 에티오피아의 여왕이었으며 매우 아름다운 여자였다 그녀는 솔로몬의 연인이 되기를 원했다 그러나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을 사랑하고 싶어 했다 그래서 그녀는 솔로몬이 소문만큼 현명한 사람인지 알.. 문화,예술/명상실 2014.04.29
[명상음악] 머무는 바 없는 빈 마음 오늘의 나, 내일의 나는 산다는 것은 비슷비슷한 되풀이만 같다. 하루 세 끼 먹는 일과 일어나는 동작 출퇴근의 규칙적인 시간 관념 속에서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온다. 때로는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하면서 또는 후회를 하고 새로운 결심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 노상 그날이 그날 같은 타성의.. 문화,예술/명상실 2014.04.27
꽃 진후 작은새 우네 / 명상음악 나를 일깨우는 자비명상 모든 생명 있는 존재들이 안락하고 행복하며 괴로움과 재난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이들이 하고자 하는 일과 하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생명있는 존재들이 해악(害惡)과 미워하는 마음 근심과 슬픔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합니다. .. 문화,예술/명상실 2014.04.25
용렬(庸劣)한 사람 아침의 명상 ♤ 용렬(庸劣)한 사람 ♤ 馭庸人 難於馭惡人 惡人必其負氣者也 善馭之 어용인 난어어악인 악인필기부기자야 선어지 則足以辦事 庸人安所用哉 徇其意 則懽而敗事 칙족이판사 용인안소용재 순기의 칙환이패사 不徇之 則慍而欲其敗也 待之不亦難乎 -「醒言」 불순지 .. 문화,예술/명상실 2014.04.25
My Love / Giovanni Marradi 다만, 침묵으로 바라 보기만 하라 언쟁하지 말고 서로 다투지 말라 옳고 그름을 가려 승부를 내려고 한다면 평생을 싸워도 끝이 없다 옳고 그르다는 것은 고정되게 정해진 바가 아니어서 고정된 실체가 없다 자신에게 옳은 것도 상대에게는 그를 수 있고 이 생활에서 옳은 것이 다른 생활.. 문화,예술/명상실 201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