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새해 첫날
80년 전 영국 여류작가의 눈에 비친 한국의 새해 첫날 풍경이다.
온 가족이 곱게 차려입고 오순도순 고궁 나들이를 하는 모습이 정겹고 평화롭다.
올 한 해도 이처럼 넉넉하고 소담스런 날들이었으면 좋겠다.
엘리자베스 키스 ‘정월 초하루 나들이’
(2월11일까지·과천 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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