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신의 영매시 선주석
청나라 때 양주팔괴 중의 한사람인 왕사신 화백이 어느 날 아침에 뜰 안에 매화나무가 강풍에 부러진 것을 보고 시 한 수를 남겼는데, 나 역시 마당에 고매(늙은 매화)가 시들어 톱으로 베고 나니 마음이 우울하여 왕사신의 시경을 스며내 우울한 감정을 달랬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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