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요신시 박영현
자연을 사랑하는 내 마음에 높고 낮은 수많은 산들 아름다운 봉우리는 곳에 따라 바뀌고 그윽한 오솔길은 홀로 가다 잃겠네 서리 내린 나무 위로 곰이 기어오르고 고요한 숲에서 사슴은 개울물을 마신다. 인가는 어디쯤 있는 것일까? 구름 처편에서 닭 울음소리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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