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유럽여행

유럽 여행시 다소의 현금이 필요하다

淸潭 2014. 11. 14. 11:08

현금은 안전상에 문제가 있고, 다른 통화와 환전할 때 환율상 다소 불리하지만 소액 기념품의 구입이나 식당, 호텔, 공항 등에

     서 요금을 지불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만큼은 꼭 준비해야 한다.

          특히 유럽의 여러 나라를 여행할 때는 어느 한 국가의 통화만 준비하는 것보다는 각 여행국에서의 체제기간이나 필요 경비에

     맞추어 적절한 통화를 다양하게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렇다고 너무 많은 종류를 지니면 사용시 혼동을 일으켜 착오를 일으

     키기 쉬우므로 해당 통화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여행자는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준비해간 현찰이 부족할 때는 T/C(여행자수표)를 은행이나 환전소에서 쉽게 현금으로 바꿀 수 있다.  또한 신용카드를 사용

     하여 가맹은행 점포로부터 현금을 대지급받을 수도 있다.

          유럽 여행시는 흔히 여러 국가의 많은 동전을 처분하지 못하고 남겨오는 수가 많은데 동전은 될 수 있는 대로 해당 국가에서

     완전이 소비하는 것이 좋다.  일단 다른나라로 국경선만 넘어버리면 환전소에서 30% 이상 디스카운트하여 매입하기 때문이다.

          이들 국가들의 물건을 구입하려면 현금 보다는 신용카드를 사용하여야 하는데 남는 동전 문제 때문에,  그곳에서 외국인일 경

     우 반드시 신용카드와 여권을 대조하는데 알파벳 한자라도 틀리면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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