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유럽여행

터키여행의 꽃 열기구 (Hot air Balloon)

淸潭 2014. 11. 9. 10:56

열기구 타고 카파도키아 계곡 유람

소감 :

 

    하늘을 수 놓은 형형색색의 풍선과 기암괴석.. 장관 !

    고도를 조절하며 계곡 구석구석을 다니는 거대한 열기구를

타고

1,600여 미터 상공에서.. 눈으로 보고 가슴에 담은 이색적인

순간 ..

  

   영화 스타워즈 와 혹성탈출 배경 / 애니메이션 "개구쟁이

스머프"와 새송이 버섯 집의 요정보러 다시한번 가서

타보고 싶은 충동 !

 

   수백만년전 화산 폭발과 지진, 오랜 풍화작용을 거쳐 생성된

기묘한 카파도키아의 환상적인

 

   기암괴석을 보며 대자연의 장엄함에 경외감 마저 든다,

 

   마치 지구를 벗어나 위성을 타고 시공을 넘어 아득한

별세계에 온 느낌이다.

 

기타 : 1시간 소요. 탑승전 안전교육, 갑옷입고 6 ~20인용 바구니형 열기구 탑승,

 종류별 1인당 100 ~200유로, 새벽 4 ~5시 열기구 현장 도착 ! 2일간 운행 못하다가 3일차 오늘 운행

(현지 기상청허가 )

 

<순간포착 단계>

작년 사고났던 곳이라 걱정반 기대반

 

 

 

막상 상승후엔 두려움은 없어지고 안도감 !

 노련한 조종사

 

기암괴석의 카파도키아 계곡  

 

 

 

괴석의 모양이 버섯같기도, 거시기? 같기도 !!!  (자동차, 도보로 접근 어려움)  

 

 

1,600여 m 상공에서 광경 

 

 

터키의 그랜드 캐년 계곡 (미국)

 

터키의 테이블 마운틴 (남아공 케이프타운)

 

 

20명 탑승 바구니에 여성만 15명 ! 맹렬 여성분들 ...

 

 

 이국에서의 잊지못할 이색경험  !

현지 열기구 상공 촬영 

 

 

 

 

 

 

 

                   

    - end -

가져온 곳 : 
카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
글쓴이 : 다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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