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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진 속의 나무는 '문명'에 적응, 자신의 모습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그 문명은 보도 블럭이다. 보도 블럭의 틈 사이로 수많은 뿌리를 내렸다. '놀랍고 신기한 적응력'을 가진 나무임이 분명해 보인다. 이 나무의 생존 전략은 '보도 블럭과 하나가 된 뿌리'다. '도시에서 살아 남기 위한 새로운 전략'이라는 평가다.
/Pop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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