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승택 NH은퇴연구소장이 17일 NH농협은행이 서울 중구 충정로 NH아트홀에서 개최한 'NH행복찾기 은퇴설계 콘서트'에서 강연하고 있다. 허승택 NH은퇴연구소장은 17일 NH농협은행이 서울 중구 충정로 NH아트홀에서 'NH행복찾기 은퇴설계 콘서트'를 개최한 자리에서 "100세 시대는 우리 발등에 떨어진 불"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허 소장은 "아프면서 오래 사는 유병장수, 돈 없이 오래 사는 무전장수, 할 일 없이 오래 사는 무업장수를 극복하면 축복이지만, 안 되면 장수가 재앙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건강과 관련 "우리나라 남녀의 평균 기대수명은 80.7세인데, 평균 건강수명은 72.6세"라며 "따라서 8.1년은 질병에 시달리는 기간으로, 노후 의료비로 나가는 돈이 노령층 전체 자산의 30%에 달한다는 점에서 '헬스테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루 11시간이 실질적으로 남는 시간이고, 정년 후 20년을 더 산다고 계산하면 8만 시간이 남는 데 이는 36년간 현직에 있는 것과 같은 것"이라며 "노후 준비를 재무적, 비재무적으로 디자인하지 않으면 그야말로 할 일 없는 사람이 된다"고 말했다. 재무적 준비에 대해서는 "재무설계에 완전한 처방전은 없다"면서도 "20~30대엔 자동차 구입과 운용, 결혼, 자녀 교육 등에 대한 과도한 지출을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40대는 종자돈을 불리기 위해 부동산이나 펀드 등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하지만 부동산에 40% 이상 너무 많이 투자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50대는 연금자산 등에 투자하고, 60대엔 현역 생활을 지속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어떻게든 버티거나 일자리를 찾아야 한다. 예컨대 청소를 해도 40만원을 벌어온다면 6억짜리 정기예금을 갖고 있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노인 고독사를 언급하며 노후 30년을 어떻게 보낼지도 미리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은퇴 이후 가장 먼저 마주하는 것은 많은 시간"이라며 "잘 할 수 있는 것이나 그동안 하지 못했던 운동·공부·종교 등을 40대에 3가지, 50대에 5가지 준비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특히 은퇴하는 남편들에 대해 "본인이 은퇴한 이후에 아내에게 계속 밥하라면 안 된다"며 "아내도 가정 일에서 은퇴시키고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취미 등을 갖는 등 부부 관계를 다시 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은퇴하기 전의 생활 수준과 건강 상태, 여생을 보낼 지역 등을 고려하면 서울보다 귀농이나 귀촌도 생각해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출처] 뉴스토마토 |
![]() ▲ 김경록 미래에셋 은퇴연구소장 2일 조선미디어그룹 경제전문매체인 조선비즈가 주최한 ‘4060인생설계박람회 2013’의 ‘성공하는 은퇴자의 5가지 자산관리법’ 강연회에서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장은 이같이 강조했다. 김경록 소장은 “과거와 달리 요즘은 은퇴 후 30~40년을 더 살아야 한다”며 “인생 후반 5대 리스크인 은퇴창업 실패, 금융사기, 중대질병 발생, 황혼이혼, 성인자녀 지원 등을 잘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 소장은 ‘저금리 시대’를 맞아 정기적으로 근로소득을 올릴 수 있는 ‘일의 가치’를 강조했다. 그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본격적으로 은퇴하면서 50대 이상의 경우 매달 3만명씩 창업을 할 정도로 창업시장이 ‘레드오션’이 됐다”면서 “하지만 자기가 자신을 고용하는 창업의 경우 경쟁력이 낮기 때문에 실패할 가능성이 클 뿐 아니라 가계부채 증가 등의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그는 허드렛일이라도 은퇴 후 직업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소장은 “노후엔 가진 자금을 지키는 게 키워드”라며 “하지만 저금리 시대에선 금융자산이 금리에 따라 급속히 줄어들 수도 있기 때문에 월 130만원이라도 근로소득을 올릴 수 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노후자금을 위한 금융소득 연 1500만원을 벌기 위해 금리가 7%일 땐 2억1400만원만 은행에 넣으면 됐지만, 금리 2%일 땐 그 금액이 급격히 늘어나 7억5000원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게 김 소장의 설명이다. 이 때문에 은퇴 후 월 130만원을 벌 수 있는 일자리를 가지고 있는 게 금융자산 7억5000원을 지닌 효과와 똑같다는 것. 그는 또 안정적인 자산 관리 운영을 위해 보수적인 투자방법이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김 소장은 “7~8% 수익을 기대하기 위해선 주식 투자 비중을 50%대를 유지해야 하는데, 주식시장은 어떻게 갈지 아무도 알 수 없다”며 “5% 전후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방식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분산투자에 대해서도 김 소장은 강조했다. 그는 “은퇴자 대부분이 해외시장을 잘 모르다 보니 국내에만 투자하는 ‘국내 편향적 투자’를 하는데 이에 따른 리스크가 있다”며 “노키아 주가가 폭락하면서 핀란드 주식시장이 몰락했듯이 우리 주식시장도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글로벌 분산투자를 해야 이런 충격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개인연금, 퇴직연금, 국민연금 이외에 주택연금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주택연금의 장점은 1억당 월 24만원을 연금으로 받을 수 있어 부족한 연금을 보충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조선일보 |
![]() 한국지식재단의 한 전문가는 "노후준비는 자금 등 물리적 자산으로만 하는 것은 아니다. 지식사회에서는 사회경륜과 지식이 쌓여 갈수록 경제활동을 더욱 안정되고 활발히 할 수 있는 분야의 전문직을 잡아야 한다. 기술이나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쉽게 진부화 될 수 있는 분야로는 노후 준비가 되기 어렵다. 특히 전문분야를 택했다고 하더라도 진입이 어렵거나, 어렵게 모아둔 가족생계의 재산을 자칫 잃을 수 있는 위험이 있거나, 저수익 직종이거나, 시간적으로 얽매여 자유롭지 못하거나, 육체적 고통을 수반할 수 있는 위험을 피하라"고 조언했다. 57년 전통 부동산전문교육기관 경록의 직업상담자는 "노후준비는 각종연금이나 퇴직금이 중요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저축이나 투자, 맞벌이 등 여러 형태로 나타난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이른바 노후에도 사람들과 어울려 경제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노후에 건강이 허락해 일을 할 수 있다 하더라도 일용직이나 단순노동은 삶의 질을 높이기는 어렵다. 그래서 진입 가능한 전문직에 도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100세에도 건강이 허락하면 소득이 있는 일, 일하는 재미, 사람들과 활동하는 재미를 가질 수 있는 일로서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재산관리사), 공경매 등 부동산전문업종을 추천했다. 공인중개사는 매매중개업과 임대중개업, 임대관리대행업, 공경매업 등을 겸업해 안정된 수익을 창출한다. 임대관리대행업은 건물주를 대신해 임대인의 모집, 체납월세수수, 세입자의 안전관리 등을 하고 임대관리대행수수료(10% 수수료)를 얻는다. 그리고 변호사나 법무사처럼 공경매 입찰대행업무로 컨설팅(1건당 50만원), 경락수수료(1.5%), 실비(50만원) 등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매매경기와 무관하게 중개업의 안정된 수익원이 되고 있다. 주택관리사의 경우 공동주택, 아파트단지관리의 책임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지금 경록은 부동산전문교육 57주년 기념행사로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100%합격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인터넷강의 수강신청자에게는 19년 연속, 평균99.8%적중 공인중개사교재, 주택관리사교재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의 특전을 주고, 추가적으로 임대관리사(49만원)과 공경매(49만원)과정의 인터넷기획강좌 과정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저작권자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한국일보 |
![]() 최근 우리나라의 체감 경기가 안 좋은데, 고령화의 급속한 진전에 따른 은퇴 인구 증가와 노후 불안 심리의 확산이 소비에 미치는 악영향도 간과할 수 없는 이유다. 작년 말 통계청의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아직 은퇴하지 않은 가구의 가구주와 배우자의 54.4%가 노후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 준비가 전혀 안 된 가구가 20.6%, 잘되지 않은 가구가 33.8%였다. 반면 노후 준비가 잘된 가구는 7.3%, 아주 잘된 가구는 1.7%에 불과했다. 은퇴를 앞두고 있는 10가구 중 1가구 정도만이 은퇴 준비가 잘돼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고 있는 셈이다. 우리나라의 노후 빈곤율은 45.1%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 4월 정년연장법의 통과로 2016년부터 정년이 60세로 법제화되었지만 우리나라의 평균 은퇴 연령은 현재 53~54세로 주요국에 비해 7~10년 이상 빠른 편이다. 반면 평균수명은 81세를 넘어서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은퇴하지 않은 국민도 은퇴 준비가 안 돼 있다면서 스스로 불안해한다면 마음도 소비도 위축될 수밖에 없다. 통계청의 연령대별 자료에서 50대의 평균 소비성향, 즉 가처분소득 중 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이 69.5%로 가장 낮게 나타나는 이유도 은퇴 및 노후 불안 심리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008년만 해도 60세 이상 고령 인구의 평균 소비성향은 78.3%에 달하면서 39세 이하 청장년층의 73.0%보다 높았었다. 하지만 이후 급격하게 낮아지면서 작년에는 71.7%로 청장년층의 평균 소비성향 74.6%에 역전당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조선일보 |
![]()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국내 중장년층(35~64세)의 경제적 노후준비상태가 보통 수준에 그친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12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윤경 부연구위원의 '경제적 노후 준비 실태 및 정책과제' 보고서를 보면, 보건복지부가 2012년 개발한 노후준비 진단지표에 따라 3천70명(남성 1천546명, 여성 1천524명)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재무·건강·대인관계·여가 등 4개 영역에 걸쳐 노후준비실태를 설문조사 방식으로 점검했다. 이 중에서 경제적 노후준비 정도를 보여주는 재무영역은 예상 은퇴연령, 은퇴 후 소득활동의 안정성, 제2의 일에 대한 준비, 노후필요 생활비에 대한 인식, 공적연금· 퇴직연금·개인연금·금융자산·부동산 등 자산현황 등 12개 항목에 걸쳐 조사했다. 분석결과, 중장년층의 노후준비상태는 재무영역은 총점수 100점 만점에 평균 47점 수준으로 여가영역(46.1점)과 비슷했고, 대인관계영역(60.5점), 건강영역(75점)에 견줘서는 현저히 낮았다. 재무영역의 노후준비 수준은 60.7점 이상이면 높은 수준(상)이며, 33.5점~60.6점 이하는 보통 수준(중), 33.4점 이하는 낮은 수준(하)으로 분류된다. 특히 재무영역의 노후준비 정도를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성·연령·학력·직업별로 차이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이 49.8점으로 여성(44.4점)보다 노후재무준비 수준이 높았다. 남성이 여성보다 소득활동 인구가 많기 때문이다. 연령별로는 40대(40~49세) 49.8점, 50대(50~59세) 47.9점으로 30대(35~39세) 46.8점, 60대(60~64세) 37.2점에 비해 높았다. 이 연구위원은 60대의 경제적 노후준비 수준이 특히 낮은 원인을 이들 세대가 이미 은퇴했을 가능성이 커 노후준비여건이 떨어지고, 공적연금과 개인연금 등의 연금준비상태가 부실한 데서 찾았다. 학력별로는 대학 재학 이상 52.3점, 고졸 46.3점, 중졸 이하 39.2점 등으로, 학력이 높을수록 경제적 노후준비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혼인상태별로는 미혼(41.3점)보다 기혼(48.8점)이 높게 나왔다. 직업별로는 화이트칼라 56.4점, 판매서비스 51.8점, 농임어업 49.1점, 블루칼라 48.9점, 미취업 30점 등으로, 연금제도나 퇴직금제도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화이트칼라의 경제적 노후준비 수준이 높았다. 이 연구위원은 "현실적으로 노후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불안해하는 국민을 위해 정년연장, 재고용 등 고령층 고용개선과 소득보장에 힘쓰고 노후준비 설계서비스 제공 같은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shg@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11/12 06:00 송고 ▒☞[출처] 연합뉴스 |
![]() 은퇴를 앞든 실버세대에게 한 가지 과제가 남았다면 '남은 노후기간을 자녀에게 의존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풍요롭게 보낼 수 있을까' 에 대한 것일 것이다. 은퇴를 하고 난 뒤 사라진 월 수입을 대체할 다른 수입처를 미리 마련해야 한다. 경제활동 시기에 부동산이나 주식 등으로 일정 정도의 자금을 마련한 상태라 하더라도 노후준비는 고민일 수밖에 없다. 부동산 같은 경우 세제가 강화돼 수익률이 낮아졌고 현금화가 어렵고 투자위험이 있는 등 리스크가 항시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최근엔 즉시 현금화하려는 경향이 많지만 현금으로 전환한 뒤에도 이자율이 낮은 현 상황에선 유리하지 못하다. 게다가 직장인들의 경우는 퇴직금을 모아 식당을 차렸다가 기본 생활비조차 마련하기 힘들게 되어버린 경우도 부지기수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시장상황에서 베이비붐 세대의 노후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주목받는 보험상품이 바로 즉시형연금 즉시연금보험이다. 목돈을 즉시 연금으로 전환해주는 즉시연금보험 생명보험사 즉시연금보험 은 목돈을 한꺼번에 예치한 후 가입한 다음 달부터 매달 일정액의 연금을 수령하는 상품이다. 일시납으로 1000만원부터 청약 가능하다. 기존의 연금보험처럼 매월 일정금액을 내고 10년, 20년을 기다리지 않아도 돼 미처 노후를 준비하지 못한 실버세대로부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은행이자율보다 높은 공시이율을 통한 수익도 기대할 수 있어 은행에 예금한 후 인출을 하는 방식보다 더 이득이다. 실제 2년 전부터 주목을 끌기 시작한 즉시연금보험이 급성장하고 있다. 2012년 3월 생명보험협회가 즉시연금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11개 생보사의 연간 수입보험료 추이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 2조 3798억 원을 기록, 지난 2008년 3,306억 원의 7배를 웃돌았다. 노후대비를 못한 노년층들의 가입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이다. 즉시연금보험은 10년 이상 유지할 경우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혜택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연간 금융소득이 4천만 원이 넘는 경우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되지만 즉시연금에 가입해 종신연금형으로 수령할 경우 매달 받는 연금은 비과세 대상이 돼 종합과세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가입액 2억원 이하일 경우) 특히 고객들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종신형즉시연금의 경우 연금 개시 이후 해약이 불가능해 재산을 둘러싼 자녀들의 다툼도 막을 수 있어 좋다. 상속 시에는 금융재산 상속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즉시연금보험은 금융자산이 많은 부유층에게 유리하다. 국민연금이나 퇴직금의 혜택이 없는 자영업자의 경우도 즉시연금이 유리하다. 부동산을 매각하며 즉시 연금에 가입하면 평생 연금이 보장된다. 직장인이나 공무원들의 경우도 퇴직하면서 연금 외에 퇴직일시금을 즉시연금보험에 가입하면 연금+즉시연금으로 풍요로운 노후생활이 가능할 것이다. 가입시는 전문자산관리사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해 즉시연금보험 가입시 주의할 점은 연금상품은 최소 10년 이상 유지하는 장기상품이기 때문에 전문가와 함께 보험사를 잘 선택해야 한다. 또 세제혜택이 최고 강점이긴 하지만 반드시 10년 이상 유지해야 한다. 종신형은 중도해지가 불가능해 상관없지만 상속형인 경우 중도해지 하면 감면받은 세금을 다시 내야한다. 즉시연금보험 전문사이트(www.justannuity.net)에서 정상급 자산관리사들이 온라인보험상담으로 국내에 있는 20여개 생보사들의 모든 즉시연금을 비교분석하여 객관성 있는 연금보험추천을 하고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저작권자 © 굿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출처]굿모닝투데이 |
13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724명을 대상으로 '노후대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의 59.3%가 현재 노후대비를 위한 활동을 전혀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노후대비를 시작한 (시작할 예정인) 시기는 평균 37.6세로 '30세~35세 미만'에 시작한다는 직장인이 24.2%로 가장 많았다. 노후대비를 위해 하고 있는 (할 예정인) 활동으로는 '저축'이 27.1%로 1위를 차지했다. '국민연금'이 20.3%로 뒤를 이었고, '연금(보험)'(19.6%), '보험'(12.4%), '퇴직금'(9.7%), '증권 및 펀드 투자'(5.4%), '부동산 투자'(3.8%) 등의 순이었다. 그렇다면 위 활동을 통한 노후자금 마련에 대한 직장인들의 만족도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5점 만점을 기준, 평균 '1.7점'으로 집계돼 노후대비에 대한 직장인들의 만족도는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파이낸셜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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