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중독의 무서움 경고

☞ 선풍기아줌마 성형전, '20대 시절 사진 공개' 청순 미인형 얼굴 ★... [핫뉴스=김남지 기자] 선풍기아줌마 성형전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선풍기아줌마 성형전 모습은 20대 시절로 지금과 달리 서구적인 미인형 느낌의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는 '선풍기 아줌마'로 불리는 한혜경 씨가 출연해 20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MC 조영구는 한혜경 씨의 20대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저는 앞으로 이렇게 되고 싶은 얼굴이라는 줄 알았다"며 "과거에는 이 정도로 예뻤다"고 감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선풍기아줌마 한혜경 씨는 짙은 쌍꺼풀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혜경 씨는 "사실 저 얼굴도 눈과 코를 조금 손을 봤다. 하지만 거기서 멈췄으면 좋았을 텐데 욕심을 부리다 결국 이렇게 됐다"고 안타까워 했다. 한혜경 씨는 "일본 활동을 하던 당시에는 시술을 계속하니까 주름도 없어지고 예뻐보인다고 생각했고, 내 얼굴이 커질수록 동료 가수들을 누르고 더 잘난 사람이 된 기분이었다"며 성형중독이 된 이유를 밝혔다. 또한 한혜경 씨는 "17번의 재건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을 여러 번 받으니 눈도 잘 감기지 않는다. 그래서 눈물이 항상 고여 있는 인상"이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선풍기아줌마 성형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풍기아줌마 성형전 모습 무지 미인이였네요", "선풍기아줌마 성형전 모습 아름다웠었네요", "선풍기아줌마 성형전 모습 지금이랑은 완전 다른사람이네요", "선풍기아줌마 성형전 모습 너무 안타깝네요", "선풍기아줌마 성형전 모습보니 완전 여배우가 따로 없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경 씨는 지금까지 총 17번의 수술을 거치며 상태가 많이 호전됐으나 여전히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출처=KBS '여유만만' 방송 캡처) 핫뉴스 김남지 기자 (issuemaker77@naver.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