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파는 할머니가 소개되었습니다.
그 방송이 나간 후 방송국에 연락이 왔습니다. 파라과이에서 사업을 하시는 분으로... 사연인즉 어느날 너무 배가 고파서 그 할머니 국수 가게에 가서
그러나 계산을 해야 하는데 돈이 없었습니다.
힘껏 뛰고 있는데 "뛰지말고 가! 다쳐.. 그냥 걸어가!" 이 말은 들은 노숙자는 쨍하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후 이 사람은 어렵게 파라과이로 이민을 가서 그 할머니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이제 할머니를 만나러 한국에 온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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