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떠나는 이운재, 구단에 작별인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수원을 떠나는 이운재가 13시즌 동안 활약했던 소속팀에게 작별인사를 전했다.
이운재는 3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구단 클럽하우스를 찾아 오근영 단장과 윤성효 감독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난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FA) 자격을 획득한 이운재는 현역생활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수원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운재는 클럽 하우스를 찾아 그 동안 고마웠다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팬들이 자신의 이적을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는 뜻과 다른팀에서 활약하더라도 수원을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운재는 지난 1996년 수원에 창단 멤버로 입단한 후 13시즌 동안 K리그 343경기에 출전해 소속팀을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했다. A매치서 113경기 출전했던 이운재는 남아공월드컵 이후 대표팀서 은퇴했다.
이운재는 수원과 재계약을 하지 않은 가운데 전남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운재는 3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구단 클럽하우스를 찾아 오근영 단장과 윤성효 감독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난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FA) 자격을 획득한 이운재는 현역생활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수원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운재는 클럽 하우스를 찾아 그 동안 고마웠다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팬들이 자신의 이적을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는 뜻과 다른팀에서 활약하더라도 수원을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운재는 수원과 재계약을 하지 않은 가운데 전남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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