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와 골프에서 한국을 빛냄

-----

여자 청소년 축구, 멕시코 꺾고 ‘4강 신화’ ▲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대표팀은 26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독일 드렌스덴에서 열린 2010국제축구연맹(FIFA) U-20여자월드컵 멕시코와의 8강전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 한국 여자 청소년 축구가 월드컵 4강 신화를 일궈냈다. 최인철 감독(38)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대표팀은 26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독일 드렌스덴에서 열린 2010국제축구연맹(FIFA) U-20여자월드컵 멕시코와의 8강전에서 2골을 뽑아낸 이현영(19. 여주대)과 '에이스' 지소연(19. 한양여대)의 연속골로 3-1 완승을 거뒀다. 한국은 1983년 U-20 남자월드컵과 2002년 한일월드컵에 이어 세 번째로 FIFA 주관대회 4강 진출을 달성했다. 유쾌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은 북한을 꺾은 독일과 오는 30일 사상 첫 결승행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 ... ▲ 한겨레 닷컴| ● ‘원본 글 닷컴가기' ☞ http://www.hani.co.kr

입맞춤 세리머니 ★*… 지단과 메시를 섞어놓은 여자축구 선수라는 뜻으로 ‘지메시’로 불리는 지소연(가운데)이 26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 루돌프-하르빅 경기장에서 열린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 8강전에서 4강을 확정 짓는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 쿠키 닷컴| ● ‘원본 글 닷컴가기' ☞ http://www.kukinews.com

신지애의 우승 환호! ★*… 25일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한국선수로는 첫 우승을 차지한 신지애 선수가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에비앙 르뱅=연합뉴스 ▲ 국제신문| ● ‘원본 글 닷컴가기' ☞ http://db.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