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명상실

명상 365

淸潭 2007. 12. 28. 09:54




명상 365

12월 29일

사랑은 대지 속으로 깊이 뿌리를 내려야 한다


                    정신병이라는 검은 구름이 
                    세상 전체를 뒤덮고 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단순한 진리를 잊어버린 데 있다. 
                    신이 우리를 사랑하므로 우리가 
                    존재한다는 진리를  망각해 버렸다. 
                    우리는 신의 사랑의 결과이다. 
                    신의 사랑이 바로 우리 삶의 원천이다. 
                    신의 사랑이 없다면 
                    우리는 숨을 쉴 수가 없다. 
                    신의 사랑이 없다면 
                    우리의 심장은 박동을 멈출 것이다.
                    신의 사랑이 우리의 존재이다.
                    그러나 신의 사랑은 우리에게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잊어버리기 쉽다. 
                    그것과 우리 사이에는 거리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볼 수 없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볼 수 없는 것은 
                    무엇이든지 잊어버리게 된다. 우리는 
                    신의 사랑을 끊임없이 기억해야 한다. 
                    그 기억이 깊어짐에 따라 
                    모든 정신병이 사라진다. 
                    검은 구름은 더 이상 발견되지 않고, 
                    세상은 햇빛으로 가득찬다. 
                    존재는 순수한 기쁨이 된다. 
                    이것은 우리의 집이고 
                    우리는 우연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이다. 
                    우리는 필요하다. 
                    우리는 더 위대한 어떤 목적을 위하여
                    일하고 있다. 현재의 우리보다 더 
                    위대하고 더 커다란 무엇인가를 위해!
                        명상곡 :  꿈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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