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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국인들은 한국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한국인들의 공공 질서의식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대표 최정화 한국외대 교수)에 따르면 11월28일~12월14일 주한 외국인 1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한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우선적으로 없애야 할 것을 묻는 질문에
18일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대표 최정화 한국외대 교수)에 따르면 11월28일~12월14일 주한 외국인 1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한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우선적으로 없애야 할 것을 묻는 질문에
‘부족한 공공 질서 의식’이란 답이 31.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외국인에 배타적인 성향’(21.9%),
이어 ‘외국인에 배타적인 성향’(21.9%),
‘부정부패’(20.3%),
‘국수주의’(10.6%),
‘빨리빨리 문화’(4.9%) 등 순이었다.
한국이 자랑스럽게 세계에 내세울 수 있는 것으로는
한국이 자랑스럽게 세계에 내세울 수 있는 것으로는
‘한류’(32.2%)가 1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은 ‘한글’(27.1%),
‘태권도’(9.3%),
‘팔만대장경’(6.8%),
‘사계절’(6.8%),
‘김치’(4.2%) 등이었다.
한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필요한 노력에 대해서는 ‘한국 이미지 상징물로 홍보해야 한다’(50%), ‘한국말 경연대회 개최’(17.3%), ‘캐릭터 상품화’(15.4%) 등 순으로 답했다.
가장 많이 듣는 한국어 표현을 묻는 질문에는 ‘안녕하세요’(69.3%), ‘감사합니다’(15.8%), ‘빨리빨리’(6.3%) 등이 많았고 가장 많이 쓰는 한국어 표현은 ‘안녕하세요’(66.7%), ‘빨리빨리’(6%), ‘죄송합니다’(5.2%) 등이었다.
한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필요한 노력에 대해서는 ‘한국 이미지 상징물로 홍보해야 한다’(50%), ‘한국말 경연대회 개최’(17.3%), ‘캐릭터 상품화’(15.4%) 등 순으로 답했다.
가장 많이 듣는 한국어 표현을 묻는 질문에는 ‘안녕하세요’(69.3%), ‘감사합니다’(15.8%), ‘빨리빨리’(6.3%) 등이 많았고 가장 많이 쓰는 한국어 표현은 ‘안녕하세요’(66.7%), ‘빨리빨리’(6%), ‘죄송합니다’(5.2%) 등이었다.
입력 : 2007.12.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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