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제리제 거리에 위치한 리도쇼 극장으로 1928년 온천탕과 카지노로 개장을 하여, 1946년 대중 무도장으로 변화되어 현재의 파리 명물이 되었다. 175cm의 팔등신 미녀들이 펼치는 다양한 버라이어티쇼로 마술, 쇼, 샹송과 거대한 스케일의 무대장치로 관객을 매료시킨다.
자리에 따라 요금이 다르며, 저녁식사를 포함하는 것과 샴페인만 포함된 것이 있다. 소요시간은 약 2시간이고, 시간대와 쇼의 선택은 현지에 도착해서 인포메이션이나 호텔에서 나눠주는 홍보 팜플렛을 참조하도록 한다. 요금은 비싼편이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쇼이고 파리에서만 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한번 관람할 것을 권한다.
※ 드레스 코드 Dress code : 청바지, 티, 운동화, 슬리퍼, 운동복은 입장이 불가능하다. 정장 또는 면바지에 남방 구두 또는 스니커즈 종류의 신발만 입장이 가능하다.
리도쇼 극장 공연 모습
리도쇼 극장 전면
리도쇼 극장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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