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문학/舍廊房

마음의 고향

淸潭 2007. 4. 12. 18:01

 

마음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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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고향을 그려 보았습니다.

 

속절없는 세월은 빨리도 달려 가지만 ...

한 것은

해놓은 것은 없는데...

사람은 늙어가면

고향도

부모님도

보고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냇가에서 물장구치며 재잘거리던...

팔베게베고 풀밭에에 누워서

흘러가는 구름보며

미래를 꿈꾸던

동심으로

돌아가고파라

아!아! 지난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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