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찾은 존 마크스 유럽과학재단 사무총장 [초대석]한국 찾은 존 마크스 유럽과학재단 사무총장 존 마크스 ESF 사무총장은 “한국은 미국이나 일본식 모델보다 경제 규모와 과학 경쟁력이 유사한 스위스와 같은 ‘강소국 과학정책 모델’이 어울린다”고 충고했다. 사진 제공 한국학술진흥재단 최근 삼성경제연구소(SERI)는 한국 연구문화의 폐.. 참고실/인물초대석 2010.02.20
美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 3선 문일룡 변호사 [초대석]美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 3선 문일룡 변호사 미국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 3선에 성공한 문일룡 교육위원. 그는 “미국을 배우러 온 한국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미국 사회에 뛰어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워싱턴=이기홍 기자 "좋은 교육여건은 우수한 교사를 확보하는데서 .. 참고실/인물초대석 2010.02.20
한국언론과 처음 만난 이시바 시게루 日방위상 [초대석]한국언론과 처음 만난 이시바 시게루 日방위상 일본 이시바 시게루 방위상이 14일 도쿄 이치가야 방위성 집무실에서 본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취임 후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는 이번이 처음이다. 도쿄=서영아 특파원 “日, 태평양전쟁 책임 반드시 정리해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50) 방위상.. 참고실/인물초대석 2010.02.20
맥킨지 컨설팅 롤랜드 빌링어 서울사무소 대표 [초대석]맥킨지 컨설팅 롤랜드 빌링어 서울사무소 대표 롤랜드 빌링어 맥킨지 서울사무소 대표는 국내 언론과는 처음으로 본보와 단독 인터뷰를 갖고 “한국 기업들은 인수합병을 통한 글로벌화로 덩치를 키워 중국과 인도 기업의 거센 추격을 물리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훈구 기자 “한국 기업.. 참고실/인물초대석 2010.02.20
이화여대 국제 심포지엄 참석 세계 여성공학자 4인 [초대석]이화여대 국제 심포지엄 참석 세계 여성공학자 4인 이화여대를 방문한 세계적 여성 공학자들이 “기술과 사람, 기술과 사회와의 관계를 중시하는 미래 공학에선 여성의 활약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왼쪽부터 웬디 홀 세계컴퓨터협회 부회장, 제이니 포크 미국 플로리다대 부총.. 참고실/인물초대석 2010.02.20
나노 학술지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 로저스 편집장 [초대석]나노 학술지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 로저스 편집장 영국의 과학저널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의 피터 로저스 편집장은 “나노기술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모두에게 유익한 것(good for everything)’”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나노 연구가 여러 가지 부작용을 야기하겠지만 결국 더 많은 이익.. 참고실/인물초대석 2010.02.20
獨헤센평화문제연구소 하랄트 뮐러 소장 [초대석]獨헤센평화문제연구소 하랄트 뮐러 소장 독일의 국제안보전문가 하랄트 뮐러 헤센평화문제연구소장은 “통일 후 남북한 간의 문화적 갈등은 경제 개발과 교육 시스템으로 극복해야 한다”며 “한 세대 이상 오래 참고 기다리는 인내심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옥 기자 새뮤얼 헌팅.. 참고실/인물초대석 2010.02.20
후진타오 2기 전망’ 中문제 전문가 이홍영 석좌교수 [초대석]‘후진타오 2기 전망’ 中문제 전문가 이홍영 석좌교수 이홍영 교수가 25일 연세대 ‘위당 정인보 기념관’ 연구실에서 17차 중국 당 대회 이후의 중국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안철민 기자 “中 커갈수록 한국은 美-日관계 더 중시해야” 15∼21일 열린 중국 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당 대회).. 참고실/인물초대석 2010.02.20
뮌헨 무대 올라간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의 진은숙 [초대석]뮌헨 무대 올라간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의 진은숙 “음악이란 엔터테인먼트나 휴식, 위로받는 어떤 것이 아닙니다.” 세계적인 현대음악 작곡가로 조명받고 있는 진은숙 씨. 그는 “작곡가는 대중을 이끌어 가야지 대중에 영합하기 위해 수준을 낮춰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변영욱 기.. 참고실/인물초대석 2010.02.20
은관문화훈장 받은 소설가 김주영 [초대석]은관문화훈장 받은 소설가 김주영 지난주 은관문화훈장을 받은 소설가 김주영 씨는 “문학이라는 것은 늘 가난한 주변부의 것인데, 내가 훈장을 받게 된 것이 문학하는 분들에게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다”면서 “앞으로 문학 활동을 더욱 열정적으로 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겠다”고 말.. 참고실/인물초대석 201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