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불만다라] 21.마음 쓰는 법 [천불만다라] 21.마음 쓰는 법 [크게][작게] 서원이 굳은 만큼 분노도 사라진다 기사등록일 [2008년 06월 09일 월요일] 바른 지혜로 깨달음을 얻어 절대 평화에 이른 사람은 마음이 잔잔하게 가라앉고 말과 행동도 고요하다. - 『법구경』 『화엄경』 「정행품(淨行品)」은 지수보살이 문수보살에게 모든 .. 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2008.06.23
[천불만다라] 20.과소비 속에는 지혜 깃들 자리없다 [천불만다라]20.과소비 속에는 지혜 깃들 자리없다 [크게][작게] 20. 무소유의 정신 기사등록일 [2008년 06월 03일 화요일] 잡념이란 잡념은 모두 끊어 버리고 먹고 입음에 구애받지 않는 그런 사람의 깨달음의 경지는 텅 비어 아무 흔적도 없기 때문에 허공을 나는 새의 자취처럼 알아보기가 어렵다 - 『법.. 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2008.06.23
[천불만다라] 19.고통을 여의는 길 [천불만다라] 19.고통을 여의는 길 [크게][작게] 오온〈五蘊〉 얽매임 벗으면 번뇌도 없다 기사등록일 [2008년 05월 26일 월요일] 이미 이 세상의 여행을 마치고 근심과 걱정을 떠나 모든 속박을 끊고 자유를 얻은 사람은 그에게는 털끝만한 고뇌도 없다. - 『법구경』 『법구경』 90번 게송을 읽으면서, 얼.. 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2008.06.23
[천불만다라] 18. 평등의 실천 [천불만다라]18. 평등의 실천 [크게][작게] 올바른 덕행만이 사람 가치를 높인다 기사등록일 [2008년 05월 13일 화요일] 자기를 위해서나 남을 위해서나 자손과 재산과 토지를 바라지 말라 부정한 방법으로 부자 되기를 바라지 말라 덕행과 지혜로서 떳떳한 사람이 되라 - 『법구경』 그림=이호신 화백, 수.. 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2008.06.23
[천불만다라] 17. 무소유의 실천 [천불만다라] 17. 무소유의 실천 [크게][작게] 있다, 없다에 기울지 않는 평정심이 ‘空’ 기사등록일 [2008년 05월 06일 화요일] 현명한 사람은 어디서나 집착을 버리고 쾌락을 찾아 헛수고를 하지 않는다 즐거움을 만나거나 괴로움을 만나거나 지혜로운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 - 『법구경』 그림=이호신.. 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2008.06.23
[천불만다라] 16. 인욕바라밀의 힘 [천불만다라] 16. 인욕바라밀의 힘 [크게][작게] ‘참을 만한 세계’서 감정의 노예로 살 것인가 기사등록일 [2008년 04월 28일 월요일] 큰 바위가 그 어떤 바람에도 끄떡하지 않는 것처럼 지혜로운 사람은 비난에도 칭찬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 『법구경』 그림=이호신 화백 수화자문=김장경 원심회 회장 .. 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2008.06.23
[천불만다라] 15. 해탈에 이르는 길 [천불만다라] 15. 해탈에 이르는 길 [크게][작게] 들끓는 탐욕 버리고 참다운 행복 찾기 기사등록일 [2008년 04월 21일 월요일] 여기 두 길이 있으니 하나는 이익을 추구하는 길이요 하나는 대자유에 이르는 길이다 이 이치를 깨달은 부처의 제자들은 남의 존경을 기뻐하지 말라 오직 외로운 길 가기에 전념.. 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2008.06.23
[천불만다라] 14. 인과의 의미 [천불만다라] 14. 인과의 의미 [크게][작게] 지금 내 행동안엔 삼세〈三世〉의 내가 있다 기사등록일 [2008년 04월 14일 월요일] ‘내 자식이다’ ‘내 재산이다’ 하면서 어리석은 사람은 괴로워한다 제 몸도 자기 것이 아닌데 어찌 자식과 재산이 제 것일까 - 『법구경』 그림=이호신 화백, 수화자문=김장.. 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2008.06.23
[천불만다라] 13. 어리석은 자의 양식 [천불만다라] 13. 어리석은 자의 양식 [크게][작게] 번뇌-소비로 허기 채우는 빈곤한 삶 기사등록일 [2008년 04월 07일 월요일] 잠 못 이루는 사람에게 밤은 길고 지쳐 있는 나그네에게는 지척도 천리 바른 진리를 깨닫지 못한 자에게는 윤회의 밤길이 아득하여라 - 『법구경』 그림=이호신 화백, 수화자문=.. 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2008.06.23
[천불만다라] 12. 수행자의 덕 [천불만다라] 12. 수행자의 덕 [크게][작게] 몸-입-마음의 허술한 틈으로 악은 스며든다 기사등록일 [2008년 03월 31일 월요일] 덕행을 온전히 지니고 게으름 없이 부지런하고 바른 지혜로 해탈한 사람은 악마도 가까이 하지 못한다 - 『법구경』 「꽃의 장」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는 꽃의 향기 이상으로 사.. 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2008.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