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명상실 865

[명상음악] 연꽃 위에 내리는 비

침묵의 소리존재의 언어로 이야기하자부딪침과 느낌과 직감으로나는 그대를 정의하거나 분류할 필요가 없다그대를 겉으로만 알고 싶지 않기에침묵 속에서 나의 가슴은그대의 아름다움을 반사해 준다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소유의 욕망을 넘어그대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마음은있는 그대로의 우리를 허용해 준다함께 흘러가거나홀로 머물거나 자유다나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그대를 느낄 수 있으므로사랑의 영원한 가치로서우리의 덧없는 존재를 긍정하고 싶다클라크 무스타카스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