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없으면 대화가 없으면 화란 출신의 젊은 건축가는 중국에 살면서 여러 해 꾸준히 노력하여 현대 중국 건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이 되지만 그가 근년에 출판한 책의 제목은 < You Can't Change China, China Changes You. >입니다. 그는 “중국을 변화시킬 수는 없고, 다만 중국이 당신을 변..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06.21
玉도 보석이다. 玉도 보석이다. 어떤사람이 과외선생이었는데 맡은 학생이 공부를 아주 못하는 학생이었데요^^ 어느날 그 학생이 엄마한테 완전 혼나고 있는걸 보고 맘아파서 위로도 해주고 그랬는데, 그 학생이 대뜸 묻기를 "선생님 옥도 보석이죠?" 하더랍니다 얼떨결에 "음 그렇지.." 하고 대답을 했는..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06.13
세월처럼 무서운 건 없다 세월처럼 무서운 건 없다 유월에 접어들었으니 올해도 반은 갔다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반년을 더 살면 나도 90의 고개를 넘는 한 노인이 되는 것인데,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의 조상을 거슬러 올라가 모두 합하면 족히 10억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보다 더 많을 지..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06.10
몸의 건강, 마음의 평화 몸의 건강, 마음의 평화 유교를 숭상하는 이들이 다섯 가지 복이 있다고 주장하는데 그들은 '장수'와 '재물' 다음으로는 '건강'이 가장 소중하다고 합니다. '강녕'이란 말이 곧 '몸의 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뜻하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몸이 건강하지 못하다면 오래 산다는 것..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06.09
五觀偈 공지감추기 | 목록 20개▼ 10개20개30개40개50개 관리 보자기 16.06.08. 05:17 우리 조상님들 쌀 한 톨도 아꼈는데. 閨閤叢書에 나오는 食時五觀에는 옛날 사대부들이 밥 먹을 때 생각하라고 가르쳤다는 다섯 가지가 있어 첫째 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지 이 식사를 위해 공들인 사람들을 생각하고 ..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06.09
사람구실 하라고 민하게 구는 놈을 향해 “개만도 못하다”고 욕을 합니다. 물론 매우 영리한 개가 있기는 하지만 개는 태어날 때 “개다운 개가 되라”고 부탁하는 주인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태어날 때 그 부모가 마음속으로 기원합니다. “제발,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 다오!” Homo Sapiens는..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06.08
현충일에 내 가슴은 현충일에 내 가슴은 ‘현충일’이라는 한자는 ‘국가에 대한 충성을 드러내는 날’이라는 뜻으로 풀이가 됩니다. 미국에서는 ‘Memorial Day’로 되어있지만 누구를 기리고 무엇을 기념하는 날인지는 밝히지 않지만 우리나라의 ‘현충일’에 해당하는 날이 바로 그 날입니다. 우리도 누구..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06.06
훌륭한 젊은이들이 있기에 훌륭한 젊은이들이 있기에 60년대, 70년대, 구로공단이 우리나라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던 그 시절, 공단 가까이 근로자회관에 강연을 간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시골서 올라와서 공단 공장에서 일하는 여공들의 월급이 3만원이 안 되던 때의 일인데, 다달이 받는 그 액수에서 자기를 위..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06.05
칠득이의 럭키세븐 칠득이의 럭키세븐 매사를 행운에 기대고 행운을 믿는 사람이 있었다. 그대 이름은 칠수였다. 칠수는 현재 아파트 7층에 살고 있다. 어느 날 낮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꿈에서 본 숫자 7이 선명했다. 달력을 보니 7월 7일이었다. 시계는 7시 7분을 막 지나고 있었다. 엄청난 행운의 조짐이라 ..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06.05
[스크랩] 인생 출생과 사망. The Prayer - Cecilia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인생의 생과 사 그런데,우리는 이런 모습을 하고 살다 죽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나이 들어가면 누구도 고노병사孤老病死에서 벗어날수 없고 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 건강챙기며 사십시오. 20세 이상 나이 들어가면 건강에 빨간불..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