熱夏日記-폭염 주의보 발령 하나님도 부러워하는 한국의 국회의원 특권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다가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해 저승으로 간 사람이 있었다. 하나님이 그 자에게 물었다. "너는 어디서 뭘 하다가 왔느냐?" 그가 말했다. "저는 한국에서 국회의원을 하다 왔습니다." 하나님이 "그래 그만큼 누렸으면 빨..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08.05
-“너 자신을 알라”고 했다는데- -“너 자신을 알라”고 했다는데- 이 유명한 한 마디가 그리스 철학의 출발점이었다고 하는데 이 말이 올림포스 신전의 돌 문설주에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말을 맨 먼저 던진 철학자가 소크라테스이기 때문에 이 한 마디의 주인공이 소크라테스가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후세의..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08.04
비 오고 나면 비 오고 나면 비가 여러 날 무섭게 오면 홍수가 나고 강변에서 농사짓던 조상들이 물에 떠내려가기도 하고, 강변에 심었던 곡식을 몽땅 잃기도 하였습니다. 농부들에게는 가뭄도 걱정이었지만 홍수는 더 무서운 재앙이었습니다. 한발이 심하면 나라의 임금님이, “과인이 덕이 부족하여..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08.02
늑대 같은 남자가 되라 !! 늑대 같은 남자가 되라 !! [[ 늑대 이야기 ]] 인간은 우두머리가 되기 위해 서로 싸우지만, 늑대는 우두머리가 되기 위해 서로 싸우지 않는다고 한다. 늑대사회는 서로의 재능을 성장하면서 ‘발견’하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어떤 늑대는 양육에 뛰어난 능력을 ..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07.24
국민 투표를 다시 해 보면 국민 투표를 다시 해 보면 영국은 EU에 남을 건가 떠날 건가라는 간단한 질문을 가지고 국민투표를 실시하여 결국 EU를 떠나기로 결정이 되어 Brexit라는 신조어가 등장했습니다. “영국은 EU를 떠난다”라는 뜻입니다. 보수당의 수상이던 Cameron이 사퇴하고 그 자리에는 Margaret Thatcher 이후 26..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07.23
역사는 우리에게 역사는 우리에게 어제 있었던 일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칩니다. “전철을 밟지 마라”는 중국의 옛글도 그런 뜻으로 풀이가 됩니다. “앞서 가던 수레의 바퀴가 홈에 빠져서 애를 쓴 바로 그 길을 따라 간다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짓이라”는 뜻인 것이 분명합니다. 역사에는 교훈이 ..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07.22
情, 시골 버스 이야기 그날도 요즘처럼 뜨거운 여름이었습니다. 완행버스 한 대가 시골 길을 툴툴거리며 달려가다가 남자 한 사람을 태우기 위해 마을 초입에 잠시 섰습니다. 그러자 부지런히 버스 뒤를 따라오던 먼지 더미가 열어놓은 창가를 통하여 차 안으로 밀려 들어옵니다. 차 안에 있던 사람들은 다들 ..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07.21
정치가 없어서 만백성이 고생한다 정치가 없어서 만백성이 고생한다 선진국이라고 자타가 공인하는 나라들도 정치가 순탄치 않음을 우리가 직감합니다. 다만 한국이 그런 나라들에 비하여 부조리가 한층 더 심하다는 것뿐입니다. 영국을 우리는 의회민주주의의 본산지로 우러러 보았습니다. 대영제국은 한 때 전 세계를 ..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07.21
외적과 싸움엔 등신, 우리끼리 싸움 또 시작했다 / 외적과 싸움엔 등신, 우리끼리 싸움 또 시작했다 / 양상훈 조선일보 논설주간 사드는 對中 외교 문제인데 엉뚱한 전자파 문제로 둔갑 세계 유일 레이더 반대 시위… 우리 공동체 지킬 가치 없나 내 아들 부대 출동 말라고 드러눕는 부모 나온다면… 미국에 사는 교포 한 분이 페이스북에 ..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07.18
노년의 인생은.... 노년의 인생은.... 나이가 들어 잘 안 보이는것은 큰 것만 쳐다보고 살라는 것이고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은 필요없는 작은 소리는 듣지 말고 필요한 큰소리만 들으라는 것이고 이가 시린것은 연한 음식만 먹어 소화 불량이 없게 함이고 걸음 걸이가 부자연 스러운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