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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울화병....

애처러운 마음, 신채원 2017년 3월 12일 흐트러짐 없이 차분하게 사저로 돌아오시는 박대통령은 마지막 순간까지 품위를 잃지 않았다. 그래서 미소 속에 눈물이 더욱 애처로웠다. 내 눈에도 눈물이 가득했다. 시대의 흐름으로 볼 때 시기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맞지 않았다. 국민들의 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