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대통령 집무실 용산이전시 관광수입 연 1.8조"..尹 지원사격? 최평천 입력 2022. 03. 30. 11:31 댓글 500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전경련 산하 한국경제연구원 분석.."GDP 기준 3.3조원 경제적 효과" 재계 일각 "경영 정책 제안 대신 새 정부 찬양 움직임" 지적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할 경우 매년 1조8천억원의 관광 수입이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청와대 개방 시 연간 최소 2천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치를 내놓은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이 "부실하게 정책을 발표했다"고..